第五十八回 胡世寧創議棄邊
- 최초 등록일
- 2021.07.10
- 최종 저작일
- 2021.07
- 2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第五十八回 胡世寧創議棄邊.hwp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第五十八回 胡世寧創議棄邊陲 邵元節祈嗣邀殊寵
제오십팔회 호세녕창의기변수 소원절기사료수총
*邊陲 :邊境
명사통속연의 58회 호세녕이 논의를 시작해 변경을 버리자고 하며 소원절은 후사를 기도해 특수한 총애를 바라다.
却說盧蘇、王受, 系岑猛餘黨, 旣陷田州, 並寇思恩。
각설노소 왕수 계잠맹여당 기함전주 병구사은
각설하고 노소와 왕수는 잠맹의 잔당으로 이미 전주를 함락하고 사은주르 쳐들어갔다.
右江一帶, 人情洶洶, 或說岑猛未死, 或說猛黨勾結安南, 已陷思恩州, 正是市中有虎, 杯影成蛇。
우강일대 인정흉흉 혹설잠맹미사 혹설맹당구결안남 이함사은주 정시시중유호 배영성사
杯弓蛇影:bēi gōng shé yǐng 【英 译】mistake the shadow of a bow in one's cup as a snake -- a false alarm (self-created suspicious)
우강 일대가 인정이 흉흉해지고 혹자는 잠맹이 아직 죽지 않았다고 하며 혹은 잠맹 일당이 안남과 결탁해서 이미 사은주를 함락한다고 하며, 바로 시장에 호랑이가 있고 잔속에 뱀이 있다고 의심함이다.
姚鏌力不能制, 飛檄調兵。
요막력불능제 비격조병
鏌(칼 이름 막; ⾦-총19획; mò)
요막은 힘을 제어하지 못했고 격문을 빨리 보내 병사를 이동했다.
藩臬諸司, 與鏌有隙, 又倡言“猛實未誅, 鏌爲所給”等語。
번얼제사 여막유극 우창언 미실미주 막위소급등어
*藩臬:법을 지키는 일
*倡言[chàngyán]공언하다. 공공연히 말하다.
여러 관리는 막과 틈이 있어 또 “잠맹이 실제 아직 죽지 않고 요막이 공급받았다”등의 말을 주창받았다.
御史石金聞悉, 遂劾鏌攘剿無策, 輕信罔上, 惹得世宗動怒, 飭革鏌職, 授王守仁爲兵部尙書, 總督兩廣軍務, 往討田州.
어사석금문실 수핵막양초무책 경신망상 야득세종동노 륵혁막직 수왕수인위병부상서 총독양광군무 왕토전주
어사 석금이 다 듣고 곧 요막이 토벌에 대책이 없고 가벼이 믿어 주군을 기망하였다고 탄핵하고 세조가 분노하고 요막을 파직하라고 칙령을 내리고 왕수인을 병부상서로 총독 양광군무로 하여 전주로 토벌을 가게 했다.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명사통속연의, 중국 삼진출판사, 채동번, 296-301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