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르시아의 멸망
다리우스 3세가 페르시아의 왕이 되는 해에 마케도니아에서는 알렉산더가 약관의 나이로 마케도나아 왕이 되었다. B.C 333년 잇수스 전투에서 페르시아 군이 알렉산더에게 패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역사는 완전히 헬라 쪽으로 기울어지기 시작했던 것이다. 한 때는 인도에서 이디오피아까지 다스리던 페르시아도 결국은 멸망하게 되었다. 고레스 왕이 메대와 페르시아를 합방하고 다스리게 되었지만 그 역사는 그리 오래 가지 못하였다. 페르시아의 역사에 나타나는 왕은 고레스 후에 10명이나 되었다(고레스, 캄비세스2세, 스메르디스, 다리우스 히스타페스1세, 크세르크세스 아하수에로1세, 아닥사스다1세, 다리우스2세, 아닥사스다2세 므네몬, 아닥사스다3세 오쿠스, 아르세스, 다리우스3세). 이렇게 하여 페르시아의 역사도 약 220년의 역사를 기록한 후로는 패망하게 되었다.
마케도니아까지 욕심을 부리던 페르시아가 스키티아 전투, 마라톤 전투, 테르모필레 전투, 살라미스 전투, 플라타이아 전투에서 어이없게 패하게 되자 페르시아는 힘이 빠졌다. 결국은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의 시절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2) 알렉산더의 등장
* 등장 배경
페르시아가 점점 허약해져 가고 있었을 때 마케도니아에서는 필립 왕이 일어나서 그리스의 도시곡가들을 처음으로 연합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필립은 B.C 336년에 모살되어서 큰 뜻을 이루지는 못했다. 그리고 그의 젊은 아들 알렉산더가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이 알렉산더는 일반적으로는 알렉산더 대왕이라고 불려지는 사람이다. 필립왕의 아들이요 아리스토텔레스의 제자였던 알렉산더는 희대의 영웅이요 정복자였다. 알렉산더는 다니엘에 예언 속에서 "헬라 왕"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고 있다. 그의 일생은 매우 짧은 인생이었으나 역사적으로 미친 영향은 대단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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