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식증(투더본)케이스 간호과정

목차

1. 투더본 줄거리 요약

2. 장애와 관련된 내용 – 거식증(신욕부진증)
1) 정의
2) 원인
3) 진단기준(DSM-5 기준)
4) 치료 및 간호

3. 2개의 간호과정 작성

본문내용

20살인 여자 주인공인 엘렌은 거식증(식욕부진증)을 앓고 있는 환자이다. 엘렌은 뼈만 남아있을 정도로 매우 마른 몸매임인데도 불구하고 음식 먹는 것을 거부한다. 음식 먹기를 원하지만 체중이 늘어나는 것이 두려워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상태이다. 손목 굵기를 재면서 자신의 체중에 집착하고, 조금이라도 칼로리 소모하려고 윗몸 일으키기에도 집착하는 강박적인 모습을 보인다. 엘렌의 어머니는 레즈비언으로 집을 떠났고, 아버지는 재혼 후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 아버지와 재혼한 새어머니는 이런 엘렌의 상태를 걱정하여 계속 병원을 보냈었지만, 엘렌은 가는 병원들마다 계속해서 반항을 했다. 그러던 중 거식증 치료로 뛰어난 의사인 윌리엄 베컴 박사를 만났다. 의사는 엘렌을 보고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했다. 엘렌도 처음에는 다른 병원들처럼 반항했지만, 베컴박사는 무언가 다르다고 느낀 후 자신의 증상을 치료하기로 결심했다.
엘렌은 거식증(식욕부진증)을 치료하기위해 자신과 비슷한 장애를 앓고 있는 섭식장애 환자들이 있는 곳에 가서 집단치료를 받게 되었다. 재활센터에서 엘렌은 이름도 바꾸고, 기피하던 음식을 조금씩 먹거나, 같은 장애를 가진 남자를 만나 로맨스를 이룰 뻔한 둥 약간의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엘렌은 누군가에게로부터 사랑을 받기에 자격이 없다고 생각이 들어 이성이 다가오는 것을 피하고 밀어냈다. 그러다 숙소에서 발생한 여럿 사건들 이후에 엘렌은 또다시 음식을 먹지 않았으며 몸 상태가 처음보다 더욱 더 악화되었다. 엘렌은 베컴박사와 면담하는 중 말다툼이 일어나 숙소를 떠나고 친어머니가 있는 시골농장으로 갔다. 친어머니를 만난 엘렌은 진솔한 이야기들을 나눈 후 죽을 결심하고 밤에 혼자 산을 올라갔다. 몸이 악화 될 만큼 악화되어서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기에 산을 올라가던 중에 쓰러졌다. 의식을 잃은 엘렌은 꿈을 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