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화,liver cirrhosis LC A+ 받은 케이스 성인간호 실습
- 최초 등록일
- 2021.06.30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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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경화,liver cirrhosis LC A+ 받은 케이스 성인간호 실습"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Ⅱ. 간호사정
Ⅲ. 투약&검사
Ⅳ. 간호과정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간경화증은 간의 만성 질환이며, 간의 염증이 오래 지속된 결과 간의 표면이 우둘투둘해지고, 비만성 염증과 섬유화로 인해 결국 간의 기본 구조가 변하고 간 기능이 상실되는 질병이다. 만성 알코올 중독 환자의 10~15% 정도에서 발생하며, 모든 간경변증의 45%이상이 알코올과 관련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35세에서 54세 연령군 에서 남자에게 많이 발생하며, 4번째의 사망 원인이 되고 있다.
간경화증의 기본변화는 간세포가 파괴되고 정상조직이 반흔조직으로 대치된다. 이로 인해 정상 간 실질은 섬유조직에 둘러싸여 결정화 된다. 이러한 변화는 간 구조를 변형시키고 기능을 상실시켜 간 혈류를 차단한다.
이 연구를 통해 간경화증이 인체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심리적 문제 및 장기간의 치료 등 간경화증을 치유해 나가는 과정동안 효과적인 간호를 제공하여 대상자의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2. 병태생리
1) 간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샘인 간은 대사에 작용하는 다량의 물질을 생산, 저장, 변형, 분비할 수 있는 장기이다. 간은 위장관으로부터 영양분이 풍부한 혈액을 직접 공급받은 후, 영양분을 저장하거나 화학물질로 변형시켜서 신체의 각 부위에 보내어 대사반응에 사용되도록 한다. 특별히 간은 글루코오스와 단백질 대사에 중요한 기능을 한다. 간은 지방의 소화와 흡수를 촉진시키는 담즙을 생산 및 분비하고, 혈액에서 노폐물을 제거하여 담즙으로 내보낸다. 담즙은 간에서 생성되어 소화작용에 필요할 때까지 담낭에 일시적으로 보관되며, 소화작용이 일어날 때 담낭에서 분비되어 장으로 유입된다.
① 포도당 대사
간은 포도당대사와 혈중포도당농도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식사 후에 포도당은 간의 간문맥을 통해 유입되어 간세포에서 글리코겐으로 전환되고 저장된다. 그 후에 글리코겐은 포도당으로 전환되며, 혈중 포도당을 유지하기 위하여 다시 혈액내로 분비된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에서 포도당의 양은 제한된다. 더 필요한 포도당은 포도당합성 과정에 의하여 합성된다.
참고 자료
김금순 외 공저, 『성인간호학Ⅰ』, 수문사, 2016. p457~465
WANDA WALKER SEABACK 지음, 『간호과정』 현문사, 2017
인체생리학연구회, 『핵심 인체 생리학』, 은학사, 2016
드러그인포, www.druginfo.co.kr/index.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