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국내 여성 성별 실태
- 최초 등록일
- 2021.06.27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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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국내 여성 성별 실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성병의 종류
2. 문제현황
Ⅲ. 결론 및 해결방안
Ⅳ. 출처
본문내용
Ⅰ. 서론
최근 5년간 국내 성매개 감염병이 연령과 관계없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실태를 보인다. 이는 성병 노출 위험에 대한 연령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 특히 10대 후반부터 20·30대 여성의 성병 발생률이 높아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우리나라의 성병 종류와 실태에 대해 알아보고 해결방안에 대해 고찰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성병의 종류
1) 임질
(1) 정의
임질은 임질균(Neisseria gonorrhea)에 감염된 성교에 의해 전파되는 가장 흔한 병으로 잠복기는 1~30일로 질환의 모든 단계에서 감염성이 있다. 임질의 원인균은 그람 음성균인 쌍구균으로써 하부생식기관의 점막에 가장 흔히 감염되는 임균이다. 임질은 젊은 성인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2) 원인
임질은 임질균에 감염된 환자와 성적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입이나 항문을 통해서도 감염이 될 수 있다. 항문성교를 하는 사람에게는 임질성 직장염을 일으키고, 구강성교를 하는 사람에게는 임질성 인후염을 일으킨다.
(3) 증상
① 임균의 잠복기는 약 2~7일. 다음날이나 30일 후에야 증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② 요도에 불쾌감이 든다. 소변을 보면 불이 난 것처럼 아프고 소변이 자주 마렵고 급한 느낌이 든다. 요도 끝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요도 끝에서 누런 고름이 나온다.
③ 여성 환자는 남성과는 달리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자궁경부염과 요도염에 의한 일반 증상(작열감, 빈뇨, 배뇨통, 질 분비물 증가, 비정상적 월경 출혈, 항문 직장 불편감) 등이 나타난다.
④ 증상이 없어도 균을 가지고 있어 성 상대자에게 임균을 옮길 수 있다. 환자 본인도 병이 진행되어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⑤ 피부에 발진이 나타날 수 있다. 임질에 감염된 여성에게 자연 분만으로 태어난 아이는 결막염이 생길 수 있다.
(4) 진단검사
① 임균은 임상적 문진과 이학적 검사(신체 검사)로 거의 90% 이상 진단할 수 있다. 하지만 임질은 증상이 없어도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성 상대자는 아무런 증상이 없더라도 임질 검사를 해야 한다.
② 소변 검사를 하고 임질균이 감염된 부위에서 분비물을 채취하여 검사한다.
참고 자료
질병관리청 감염병 포털
‘나이불문’... 성병 6종 최근 5년간 모두 증가, 메디컬옵저버, 2020.04.16.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
삼성서울병원 건강정보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정보
서초구 보건소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20대 미혼 여성의 피임 실천 실태조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6년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복지 실태조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5년
[건강한 가족] 임신만큼 중요한 피임, 제대로 알고 계십니까?, 중앙일보, 2018.09.19.
중학생 10명 중 3명, 학교 성교육 '도움 안 돼!'…성 지식에 대한 정보 경로는?, 디지틀 조선일보, 201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