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실습 골반염즘성 질환
- 최초 등록일
- 2021.06.26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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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성간호학 실습 골반염증성 질환입니다.
목차
1. 정의
2. 세균배양
3. 병태생리
4. 골반염의 종류
5. 임상증상
6. 진단
7. 치료
8. 간호
9. 합병증 및 예방법
10. 자료 수집
11.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정의
골반염(pelvic inflammatory disease, pelvic inflammatory disorder, PID)이란 자궁경관에 번식하고 있던 세균이 자궁, 난관, 난소, 복강까지 퍼지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 난관염에서 시작하며 난소와 골반 복막으로 퍼져나가는 양상을 보인다. 골반 염증 질환, 골반 염증성 질환, 골반염증이라고도 한다. 많은 경우에 골반과 하복부에 심한 통증, 근육 경직을 보이며 더 광범위한 경우에는 복부 팽만, 오심과 구토, 고열 등의 증상을 보이고, 대부분의 경우 생리 기간 혹은 생리 직후에 증상이 나타난다.
2. 원인
골반염증성 질환의 원인균은 여러 종류의 균이 될 수 있으며, 한 가지 이상의 균에 의한 감염도 드물지 않다. 그중 가장 중요한 4가지 균은 성 매개성 감염으로 오는 임균, 클라미디아균, 마이코플라즈마(mycoplasma hominis)와 그람 음성과 양성 세균, 혐기성 연쇄상구균과 호기성균과 같은 화농성 균이다. 대부분의 골반염증성 질환은 미생물이 질과 자궁경부에서 상부 생식기로 상행 전파되어 발생한다. 골반염증성 질환은 유산, 골반 수술, 분만 후에도 발생할 수 있는데 화농성 균들이 주로 분만 혹은 유산 후에 자궁경부염이나 자궁내막염이 있을 때 혈관이나 림프관을 따라 난관으로 파급되어 염증반응을 초래한다.
3. 병태생리
- 경관 : 대부분의 상부 생식기계 감염은 자궁경관이 직접적인 병소이다. 자궁경관에 보균상태로 있다가 환경요인의 변화가 생기면 염증이 즉시 상부 생식기관에 퍼진다. 감염경로는 자궁내막, 난관점막 그리고 복강과 난소에까지 주로 표면을 따라 퍼진다.
- 자궁내막 : 자궁내막염은 자연치유가 잘 된다. 이는 자궁경관을 통한 혈액과 분비물 의 배출이 잘 되는 월경으로 자궁내막이 쇠퇴하여 탈락하고, 내막 자체가 세균에 대한 어떤 내인성 항생물질이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 난관 : 급성 난관염은 하부생식 기관의 급성 감염으로 속발한 것이 대부분이며 경관에 잇는 보균상태로 오래 있다가 생길 수 있다.
참고 자료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825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골반염증성 질환
“Pelvic Inflammatory Disease, 2010 STD Treatment Guidelines”. CDC. January 28, 2011
여성건강간호학1.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편. 수문사. 2018. p446~450
간호과정 실무지침.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본부 엮음.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7. p607~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