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평/독후감] 행복 시크릿
- 최초 등록일
- 2021.06.22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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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책은 하버드대학 학생들이 ‘경제학 개론’을 누르고 가장 많이 듣는 선택과목으로 선정된 탈벤 샤하르 교수의 ‘행복학’ 강의를 바탕으로 행복은 무엇인지와 후천적인 훈련을 통해 행복해지는 방법을 담아냈다.
‘행복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행복이 어떤 공간에 우뚝 서 있는 것도 아니다. 자기 내면에 자리하고 있으므로 그 행복을 느끼기만 한다면 마음먹기에 따라 무궁무진하게 부풀릴 수 있다.’
목차
1. 한줄평
2. 저자 소개
3. 책 소개
4. 요약정리
5. 감상평
본문내용
1. 이 순간부터 행복한 사람이 되자.
아름답고 따뜻한 단어 중 하나가 ‘행복’이다. 이 단어를 떠올리면 마음이 훈훈해지면서 미소가 피어난다. 개인별로 느끼는 행복의 충만함은 다르겠지만 아주 옅은 흐뭇함에서부터 가슴 벅찬 감동까지 느끼는 행복은 넓고 깊다. 행복을 느끼는 각도도 모두 다르다. 사회적 성공, 가정, 직업, 인간관계 등 자신의 관심이 치중하는 곳에서 행복을 느낀다. 그래서 섣불리 행복을 정의할 수 없다.
톨스토이를 만난 어느 무명작가가 “사랑하는 것들을 다 갖고 계시니 선생님은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톨스토이는 담담하게 “아닙니다. 저는 제가 사랑하는 것들을 다 가진 것이 아니라,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다 사랑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행복은 모든 것이 충족되었을 때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는 것이 톨스토이의 지론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불우한 상황이나 악조건까지도 포용하며 감내하는 마음에서 행복은 발견된다.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기 때문이다.
<중 략>
[ 감상평 ]
“당신은 행복한가요?”
학교에서든, 직장에서든, 방송에서든 교육 또는 강의를 듣다 보면 간혹 듣게 되는 말 중 하나가 행복에 대한 질문이다. 나 역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몇 번, 아니 적어도 몇십 번은 받았던 질문 중 하나인 것 같다. 아주 단순한 질문이지만, 선뜻 대답하기 쉽지 않은 질문이기도 하다. 몇십 번의 질문 중 단 한 번도 명쾌하게 “네!”라고 답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추구하고, 행복에 대해 갈망하고 지향하지만, 물음에 대해 쉽게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지는 못한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코로나블루’라는 단어도 생겨날 정도이니 사람들이 가지는 행복감은 더 떨어질 수밖에 없다. 지금의 이런 상황을 반영해서인지 온라인 서점에서 몇 주째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10위 안에 머물고 있는 책이 있다. 바로 『행복 시크릿』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