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 편랑 5판(DSM-5)에서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진단기준을 기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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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폐증은 상호작용의 미형성, 의사소통의 미숙함 및 제한적이고 반복적인 상동적 행동 양상으로 특정 지어지는 신경 행동 증후군을 의미한다. 그러나 자폐증이라는 개념이 확립되었음에도 자폐증에 관한 진단 기준은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아 여전히 혼동되는 일이 많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혼돈으로 말미암아 1994년 `제 4판 정신장애의 진단 및 통계 편람`에서 자폐증이란 용어를 `자폐성 장애‘로 바꾸고 자폐증을 전반적 발달장애 범주의 하위 유형으로 분류하면서 자폐증의 진단 기준이 명확하게 구분되었다.
2013년에 새롭게 개정된 `제 5판 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편람 5판`에서는 ‘`전반적 발달장애`라는 용어는 `자폐스펙트럼 장애`로 통일되고 그에 대한 세부적인 진단기준이 수정, 보완되어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참고 자료

자폐스펙트럼 장애 영유아 대상 M-CHAT의 신뢰도 및 타당도 연구 (김보아-2019 한신대학고 대학원)
자폐스펙트럼 장애 학생을 위한 클라리넷 교수 학습방법 연구 (구임선-2018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의 인터넷 중독과 양육자의 양육태도에 대한 연구(김유미-2014 대구대학교 대학원)
자폐스펙트럼 장애의 이해 (이승희-2015 학지사)
현대 이상심리학 (권석만-2014 학지사)
청소년 아동 이상심리학(이정혜-2014 시너지 러닝)
특수아동의 이해 (전경원, 권미은-2015 창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