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통속연의 第五十五回 返豹房武宗晏駕 祭獸吻江彬遭囚
- 최초 등록일
- 2021.06.20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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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五十五回 返豹房武宗晏駕 祭獸吻江彬遭囚
제오십오회 반표방무종안가 제수문강빈조수
*晏駕:임금의 죽음을 가리킴. =崩御. 훙거(薨去)
명사통속연의 55회 표방에 돌아온 무종은 승하하고 제수 짐승을 문강에 죽인 강빈은 죄수가 되다.
却說武宗墜入水中, 險些兒被水淹死, 幸虧操舟的兩太監, 曾在京內太液池中, 習慣泅水, 雖遭覆溺, 毫不畏懼, 亟遊近武宗身旁, 將武宗手脚握住, 推出水面。
각설무종추입수중 험사아피수엄사 행휴조주적양태감 증재경내태액지중 습관수수 수조복익 호불외구 극유근무종신방 장무종수각악주 추출수면
泅(헤엄칠 수; ⽔-총8획; qiú)
각설하고 무종이 물속에 추락해 자칫 물에 빠져 죽을듯하나 다행히 배를 몰던 두 태감은 일찍이 수도안 태액지에서 헤엄을 습관적으로 잘 쳐서 비록 전복으로 빠져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빨리 무종 옆으로 근처로 헤엄쳐 무종의 손발을 잡아 물밖으로 밀어냈다.
各舟聞警齊集, 纔將武宗攙入舟中, 還有兩太監入水, 用力掙扎, 也經旁人救起。
각주문경제집 재장무종참입주중 환유양태감입수 용력쟁찰 야경방인구기
攙(찌를, 돕다 참; ⼿-총20획; chān,chán,chàn)
挣(다툴 쟁; ⼿-총9획; zhēng,zhèng)扎(뺄 찰; ⼿-총4획; zhá,zā,zhā)[zhēngzhá]① 힘써 버티다 ② 발버둥치다 ③ 발악하다
각 배는 경보를 듣고 일제히 모여 겨우 무조을 배안에 들어가게 돕고 다시 두 태감이 물에 들어가 힘써 발악해 옆 사람이 구해냈다.
惟武宗生平, 並未經過遊泳, 並且日日縱欲, 元氣甚虧, 寒秋天氣, 又是凜冽, 所以身雖遇救, 已是鼻息細微, 人事不省了。
유무종생평 병미경과유영 병차일일종욕 원기심휴 한추천기 우시늠열 소이신수우구 이시비식세미 인사불성료
凛冽[lǐnliè]① 매섭게 춥다 ② 살을 에듯 춥다
유독 무종 평생 아직 수영한적이 없고 날마다 욕망대로 방조해 원기가 매우 휴손되어 추운 가을 날씨가 또 살을 에듯 춥고 그래서 몸이 구출을 당해도 이미 숨이 미약하여 인사불성이 되었다.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명사통속연의, 중국 삼진출판사, 채동번,280-284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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