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문화와 예술 명작 세미나 최종 에세이- 오이디푸스 왕과 문학의 연결 (시, 소설, 영화)
- 최초 등록일
- 2021.06.03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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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문화와 예술 명작 세미나 최종 에세이- 오이디푸스 왕과 문학의 연결 (시, 소설, 영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오이디푸스 왕>
1) 오이디푸스 왕
* 오이디푸스 왕을 읽고 든 궁금증.
(1) ‘오이디푸스와 같이 어머니를 사랑할 수 있고 아버지를 경쟁자로 여길까’
(2) ‘인간은 과연 운명 앞에 나약한 존재일 뿐일까’
+자화상 (13page,1연과 2연 )
+‘누군가를 비판하고 싶을 때는 이 점을 기억해두는 게 좋을 거다. 세상의 모든 사람이 다 너처럼 유리한 입장에 서 있지는 않다는 것을’ (위대한 개츠비)
* 오이디푸스가 자신의 잘못을 계속 얘기하며 죄를 뉘우치는 부분의 비극에 대하여.
2) 안티고네
*안티고네의 자신의 굳은 신념대로 행동하는 모습에 대하여.
+<서정주 시집> * 바다 (1,2연, 24 page)
+<김수영 시집> *하루살이(49~50page)
+ 개츠비의 데이지에게 잘 보이기 위한 헌신에 대하여.
*안티고네의 용감함과 당당함에 대하여.
3. 결론
본문내용
문화와 예술 명작 세미나를 하면서 극, 시, 소설, 영화 분야에 해당하는 명작을 하나씩 감상해봤다. 어렸을 때부터 자주 들었던 제목인 <오이디푸스 왕>부터 시작해서 고등학생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김수영, 서정주 시인의 시집, 세계적인 명작 <위대한 개츠비>, 학교에서 시험이 끝나고 선생님들이 영화를 보여주는 시간이면 단골로 등장하던 <빌리엘리어트>까지 명작을 감상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이와 관련된 토론 및 발표를 듣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명작을 분석할 수 있어서 좋았다. 최종 에세이에서 다루고자 하는 명작은 오이디푸스 왕이다. 극, 시, 소설, 영화 명작들을 읽으면서 느낀 나만의 감상과 그 감상을 형성하는 기억, 교양, 경험 등에 관하여 연결하여 서술하였다. 추가로 오이디푸스 왕에서 오이디푸스 왕과 안티고네에 관한 내용들에 관한 나의 생각을 서술하는 부분에서 그 내용이 다른 명작들과 연결된다고 생각한 부분은 다른 명작의 부분을 인용하고 인용한 부분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었다. 명작의 명작이 서로 연결되는 부분이 재밌다고 생각하여 적은 것이며 오이디푸스 왕에 대한 내용을 시와 연결하고 시에서 또 다시 연결되는 부분을 소설의 명작으로 잇기도 하였다. 극 명작인 <오이디푸스 왕>에서의 내가 느낀 점들을 다른 명작과 연결해봄으로써 다른 명작들도 세심하게 분석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내가 놓치고 넘어간 부분을 다시 한 번 확인하여 명작의 세심한 이해를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처음 본문에서는 오이디푸스 왕에서 궁금한 점 2개를 서술하였다. 그 궁금한 점에 대한 해석은 주관적인 의견이기에 남들이 해석해 놓은 내용과는 다를 가능성이 높다. 오이디푸스와 같이 아버지를 경쟁자로 여기고 어머니를 사랑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라는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주장한 것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그 뒤에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에 대한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갔다. 다음으로 나오는 인간은 과연 운명 앞에 나약한 존재일까에 대한 궁금증에는 운명론에 대한 나의 생각을 설명했고, 자화상과 위대한 개츠비에 나오는 내용을 추가로 설명하여 운명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