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하여 전 세계로 확신이 된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인해 2021년 현재까지 일일 확진환자가 약 500~600명을 웃돌면서 우리의 일상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감염속도가 빠른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우리사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중점관리시설의 경우는 오후 9시 이후 운영을 할 수 없게 되어 배달이나, 포장만 가능해졌으며 더 이상 5인이상 모여있을 수 없는 모임의 제한, 학교와 학원 경우도 2주는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1주는 등교를 하는 등의 지침을 시행하고 있다. 여기에 당연히 마스크는 이제는 일상이 되어 어디를 가던 꼭 착용해야 하는 의무사항이 되었다.
이로 인해 사회복지시설의 경우는 더욱 철저한 방역 하에 운영을 하고 있는데, 감염 확산을고려하여 일부 시설은 휴관하고 긴급돌봄 등 필수 서비스만 제공하게 되었다.
대구의 경우 지난 2월말부터 무서운 확산세로 정말 심각한 상황이었고 그에 있어 복지기관,시설이 문을 닫는 과정에서 예방적 코호트에 들어가면서 위기를 넘기기도 하였다. 그 중 가장 큰 이슈가 어쩔수 없는 휴관이었다. 보건복지부는 휴관을 권고하긴 했으나 판단은 지자체에 맡겼는데, 이 지자체는 또 시설장이 판단하라고 한 형태라 현재도 애매한 상황이라 알고 있다.
한 예로는 복지관은 문을 열고 직원은 근무를 하는데 대상자가 오지 않는 상황, 이런 상황에 사회적으로는 ‘ 이 위기에 복지관이 왜 휴관하고 놀고 있냐’는 지탄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사회복지종사자들은 끊임없이 후원물품을 나르고 클라이언트를 대면하며 마스크 한 장 지원이 되지 않았을 초창기에는 비닐장갑을 끼고 구호물픔을 나르기도 했다. 예방적 코호트에 들어갔을 당시에도 정신요양시설은 각종 사회복지기금이나 후원에서 소외되기 했다.
이와 같은 많은 부분에 있어 사회복지조직 행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에 대한 현황 및 대처 방법들을 조사하고, 내가 생각하는 방안을 제시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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