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예방 및 학생이해 - 독립영화 '나비' 소감 1장과 학폭 예방 방안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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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만들어진 독립영화‘나비’는 서울 고등학생이 사고를 치고 시골로 전학을 와서 겪게 되는 학교폭력에 대한 이야기이다. 극 중 피해자는 민규의 짝꿍 희연인데 성폭력과 왕따 등의 학교폭력을 견디지 못해 자살하게 되고 시간이 흐른 뒤 그 반 학생들이 그 당시에 대해 과거 회상하는 인터뷰를 하며 문제점과 해결책이 무엇인지 시청자들에게 생각하게 하며 막을 내린다. 이 영화를 보며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다시 한 번 본인을 돌이켜보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
주인공 민규는 패싸움을 하고 화가 나면 쉽게 주먹이 나가는 학생으로서 자칫 일진으로 보이지만, 극 중 피해자도 가해자도 아닌 방어자로 희연을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다. 하지만 극 중 민규는 희연을 대변하기 위해 반 학생들과 싸웠는데, 담임교사는 들어보지도 않고 민규만 꾸짖었다.

참고 자료

언어폭력 예방 및 대응방안. 박창균. 대구교육대학교
임재연. 학생이 경험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 관련 교사역량에 관한 연구. 한국심리학회지: 학교 14(2), 2017.8, 181-208(28 pages)
제 3차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기본계획. 교육부 (2014.12)
제 4차 학교폭력 예방 및 대착 기본계획. 교육부 (2020.01)
독립영화 ‘나비’ 학폭예방 나선다. 정광진. 한국일보 (2014.11.02.)
이재연. ‘너 대화법’과 ‘나 대화법’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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