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유[ 王維 ]
중국 당대의 시인, 화가. 유마힐(維摩詰)에 연유해서 자를 마힐이라 했다. 일찍이 시문으로 유명했으나 음률에도 자세하고 비파도 잘하는 다재다능한 사람이었다. 여러 개의 관직을 역임했으나 안록산의 난(765~757) 때 체포되어 어려운 생활 후 숙종(재위 756~762)을 섬겨 상서우승(尙書右承)에까지 이르러 왕우승이라 불리웠다. 젊었을 때부터 장안에 가까운 남전(성서성)에서 망천장(網川莊)을 경영하여 도심지를 피해 불교에 경도하는 생활을 보냈다. 음악과 회화에도 능해 그림 같은 시를 쓰고 시 같은 그림을 그렸으며, 현재 약 400여 수가 전해지고 있다. 왕유는 화가적인 관찰로 산수를 바라본 후, 자연스러운 시어로 화면을 재구성하는 독특한 시각적인 시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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