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씨름의 정의
씨름의 본래말인 실훔이다. 이후 실훔은 실홈으로 바뀌었다. 이는 시간이 지나 조선시대에 들어서면서 이는 씨름으로 바뀌었다. 우리나라에서 씨름은 서서 하는 선씨름, 허리띠를 두 손으로 잡고 하는 띠씨름 그리고 오른팔과 다리에 샅바를 감고 겨루는 바씨름, 오른쪽 넓적다리에 맨 샅바를 상대가 왼손으로 잡는 왼씨름, 왼다리에 맨 샅바를 상대가 오른손으로 잡는 오른씨름 등의 다섯 가지 종류의 씨름이 존재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다리에 샅바를 메고 행하는 씨름이 행해지고 있다. 다리에 샅바를 메는 씨름이 언제 나왔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19세기 이전에 나왔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유숙(1827~1873년)의 ‘대쾌도’에서는 주인공들이 오른손으로 상대 왼자리의 샅바를 잡고 있다.
2. 삼국시대의 씨름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 전부터 씨름을 즐겼다. 고구려 씨름은 4세기 말의 씨름무덤과, 5세기 중엽의 장천1호 무덤 그림에서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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