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case study 임부간호과정 인터뷰내용,진단4개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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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여성간호학 임부과정 과제를 해야 하는데 임신과 출산 시에 겪었던 특이 증상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임신은 몇 번하셨어요?
A. 3번했지. 그런데 너랑 00이는 임신한지는 모르고 있엇는데 보통 때보다 밥을 많이 먹게되고 밥이 너무 맛있더라고.. 그래서 혹시나 하고 임신테스트기 검사를 해보니 양성이 나와서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어. 지민이는 뭐 너희 때랑 딱 느낌이 비슷하길래 임신했구나~ 알았지.

Q. 아하 처음 임신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무서운 점은 없었나요?
A. 무서웠지.. 너는 특히 처음 가져본 아이였고 임신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으니까.

Q. 그럼 혹시 임신초기 때 평소와는 다르게 불편한 점은 없었나요?
A. 직장을 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버스를 타면 멀미와 입덧 증상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직장을 그만뒀어. 그래도 2달 후에는 멀미와 입덧 증상도 없어지긴 했는데, 밥은 여전히 맛있더라. 그리고 감기에 걸렸는데 약도 못 먹고 하니까 무 갈아서 먹고 하면서 나을려고 애썼지

Q. 아.. 그랬군요.. 임신 중기, 후기 쯤에는 어땠나요?
A. 그전에는 배가 별로 티가 안났는데 6개월 되니까 배가 표가 나게 불러오기 시작하더라고, 6-9개월 까지는 견딜만 했는데 10개월 때 되니까 배 무게 때문에 다리에 쥐도 나고 해서 밤에 자다가 깨서 다리를 주물러 줘야했어. 그리고 허리가 너무 아픈데 배가 불러있으니 편한 자세로 누워있지도 못하니까 잠을 제대로 못자서 매일매일 피곤함의 연속이었어.

Q. 잠도 제대로 못하고 정말 힘들었겠네요. 분만하기 전에는 어땠나요?
예정일이 왔는데 너가 안태어나서 선생님이 일주일 뒤에도 안 나오면 유도분만을 하자고 하셨는데, 딱 일주일 뒤에 통증인지 모르게 5분간격으로 배가 아프더라고 그래서 새벽 5시에 병원을 가서 거의 24시간 산통 끝에 너가 나왔지.

참고 자료

MEG GULANICK, JUDITH L. MYERS저. (2015).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가이드.
차영남 외. (2018). 『제 3판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
여성건간간호교과연구회. (2018). 『제 9판 모성간호학 여성 건강간호학Ⅰ』
여성건간간호교과연구회. (2018). 『제 9판 모성간호학 여성 건강간호학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