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자 표기법의 제정과 변천, 음운현상
- 최초 등록일
- 2021.05.11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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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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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로마자 표기법의 제정과 변천
2. 국어의 음운현상과 로마자 표기법
본문내용
◆ 로마자 표기법의 제정과 변천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은 우리말을 로마자로 표기하는 방법이다. 한국어를 로마자로 표기하여 한국인이 외국인에게 의사 표시를 하거나 문화재를 알리는 목적과 외국인들에게 문자상 편의를 제공하려는 목적하에 제정되었다. 현행 표기법은 2000년 7월에 문화관광부에서 제정되었고, 1939년 머큔 라이샤워 표기법으로 시작된 표기가 여섯 차례의 개정을 통해 수정과 보완을 거듭하였다. 가장 최근의 로마자 표기법은 제6차 개정안을 따르고 있다.
이러한 로마자 표기의 역사를 대략적으로 나누자면 3단계로 나누어진다고 할 수 있다. 첫 번째로는 19세기를 전후하여 서양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입국하기 시작하면서 그들의 필요에 따라 표기법을 고안하던 단계이다. 두 번째 단계는 일제 통치 시기에 일본 및 국내 학자들이 개인적으로 표기법을 만들어 사용하던 시기이다. 이 두 시기에 발표된 것이 1939년 머큔 라이샤워 표기법과 1940년에 조선어학회에서 제정한 <조선어음 나마자 표기법>이다.
참고 자료
논문
정희원, 역대 주요 로마자 표기법,『새국어생활 제7권 제2호』,국립국어원, 1997, 28-43
배재덕, 국어 로마자 표기법에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 방안, 『동북아 문화연구 21』, 동북아시아문화학회, 2009, 129-146
사이트
국립국어원,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2020.12.07., https://kornorms.korean.go.kr/regltn/regltnView.do?regltn_code=0004#a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