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슈라이너 신약신학 서평

소개글

"토마스 슈라이너 신약신학 서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요약

Ⅱ. 서평
1. 서평목적과 이유
2. 장점
3. 단점
4. 결론

본문내용

토마스 슈라이너는 신약신학이라는 넓은 렌즈와 함께 집중적 주해라고 하는 좁은 렌즈를 통해서 신약성경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숲을 보지않고, 나무만 보게 된다면 실수를 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약신학이 중요한 것인데, 신약의 주제는 매우 광대하고 포괄적이기 때문에 어떤 하나의 방법으로 완전히 검토하기는 어렵다는 것과 다양한 접근방법과 관점들이 더 신약신학을 깊고 풍성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했다.
저자는 주제적 접근방법을 사용하여 신약이 이미 하나님의 구원약속이 성취되었지만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는 상황 가운데서 기록되었음을 말하며, 이러한 가운데서 메시지를 파악하는 것은 필수 불가결한 것임을 말하였다. 그래서 ‘이미’와 ‘아직’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구약적인 배경에 대해서 말하였다. 즉, 구약에는 하나님의 구속에 대한 성취에 대한 예언들이 있고, 신약에서는 구속의 성취가 이루어졌지만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다는 사실 가운데서 기록되어졌음을 말하였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이미’와 ‘아직’에 대해서 공관복음은 예수님의 사역과 예수님의 가르침에서도 드러나고 있다는 것과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들의 눈에 보일 정도로 명백하고 분명하게 임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하나님 나라의 현존을 인식하지 못하도록 임하였으며, 종말에 가서야 하나님의 나라가 완전히 임하게 될 것임을 말하였다. ‘이미’와 ‘아직’의 신학적인 내용은 공관복음 뿐만 아니라 요한복음에서도 ‘영생’의 개념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미 생명을 얻은 자들로써의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말하였고, 바울의 서신서와 다른 서신서 그리고 히브리서에서도 계속해서 시작된 종말론과 완성된 종말론 사이의 긴장이 나타나고 있음을 구체적은 말씀을 통해 설명하였다.
또한 슈라이너는 신약성경을 볼 때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 중심성이 신약에 펼쳐진 서사의 기본적 주제임을 말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