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가 우리 사회에서 어떤 변화를 일으키고 있으며 또한 어떤 제도적 장치나 복지가 필요할지 생각해보고 조사한 내용이나 자신의 의견을 서술하시오. 또한, 인구의 고령화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서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1.05.10
- 최종 저작일
- 2021.03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 [A+] 받은 자료입니다.
※ 작성 내용
-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가 우리 사회에서 어떤 변화를 일으키고 있으며 또한 어떤 제도적 장치나 복지가 필요할지 생각해보고 조사한 내용이나 자신의 의견을 서술하시오.
- 인구의 고령화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고령화에 따른 사회의 변화
2. 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한 제도와 복지
1) 생활안정기반 제도 도입
2)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의료대책
3) 생활서비스 대책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령화는 석유를 대신할 대체에너지 개발, 기후변화 문제, 생활쓰레기 처리 문제, 환경오염 등 인간의 미래를 위해 전 지구적으로 해결해야 할 핵심적인 과제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다. 고령화란,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인해 전체 인구 중 노인층의 비율이 증가하는 것을 의미하며 UN(국제연합)에서는 총인구 중 65세 이상의 고령인구의 비율이 7% 이상인 사회를 고령화사회, 14% 이상은 고령사회, 20%이상은 초고령사회로 분류한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는 OECD 회원국 중 가장 빠르게 진행 중이다. 1970년~2018년까지 우리나라 고령화비율의 연평균 증가율은 3.3%로 OECD에서 가장 높았으며 2000년 고령화사회로 진입 후 18년만인 2018년에 고령사회가 되었다. 그리고 이런 추세라면 2026년에는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할 것이라고 OECD는 예상했다.
고령화는 저출산과 맞물려 경제,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연구소는 고령인구의 비율이 1% 상승 시 성장률은 0.5% 하락한다고 분석했으며 한 연구자는 퇴직한 고령인구 증가의 저축률 하락으로 생산증가율이 둔화되고 국내 총생산 하락과 함께 만성 재정적자로 연결될 것이라고 보았다. 또한 생산인구의 감소와 노인인구의 증가는 사회적 부담을 키운다. 노년부양비(15~64세의 생산가능인구 100명이 부양해야 할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 수)의 경우 2040년에 60.1명으로 증가하며 46년 뒤인 2067년에는 생산 인구 1명이 노인 인구 1명을 부양하게 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고령화에 따른 문제는 다양하게 나타날 전망으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중장기적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따라서 이번 과제에서는 고령화가 우리 사회에 일으키고 있는 변화를 살펴보고, 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나 복지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김경자 외(2012), 『가족복지론』, 도서출판 구상.
이정적(2012),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미래 환경변화 양상 및 정책 과제」, 『과학기술정책』 통권 188호,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김지영(2010), 「인구 고령화로 인한 사회변화와 문화 정책적 대응 방안」, 『문화정책논총』 제23집,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최진호(2012), 「저출산, 고령화와 한국 사회 구조의 변화」, 『지식의 지평』 제13호, 대우재단.
두산백과, 「고령화사회」, 인터넷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61549&cid=40942&categoryId=31611.
김보경, 「한경연 "한국, 저출산·고령화 속도 OECD 중 가장 빨라」, 연합뉴스 인터넷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03?input=1195m.
주애진 외 2명, 「지난해 사망자 수>출생자…46년 뒤 생산인구 1명이 노인 1명 부양」, 동아일보 인터넷 기사,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103/1047466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