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사는 끊임없는 외세의 침략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외세의 침략과 관련된 대표적 사건 2가지를 선택하여 그 내용(원인, 과정, 결과 포함)을 정리 하고, 사건 이후의 사회 변화에 대하여 자기 견해를 기술하시오.

목차

1. 서론

2. 본론
1) 고려 & 거란 3차 전쟁
2) 조선 & 일본 전쟁 –임진왜란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 역사는 신라, 고구려, 백제 시대의 많은 중국 침략을 시작으로 고려 그리고 조선시대에 올때까지 곰곰이 생각하보니 꽤 많은 외부의 전쟁들이 있었다. 한국사와 세계사를 한번에 배웠다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요사이 자주해보게 된다. 각 시대마다 내부의 왕세력을 둔 싸움에 대해서는 많은 기억이 남아 있는 것 같은데, 지금 이 땅을 두고 많은 외세의 침략으로 위기를 겪은 전쟁들은 크고 중요한 것들, 대부분이 조선을 중심으로 기억한다. 조선의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같은 것이 그 예이다.
본론에서는 외세의 침략과 관련된 대표적 사건 중 고려 & 거란 3차 전쟁과 조선 & 일본 전쟁(임진왜란 중심으로) 선택하여 2 가지 사건의 원인, 과정, 결과를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두고 정리해보고, 이후의 사회는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고려해보고자 한다.
이 2 가지 사건을 선택한 이유는 [한국사의 이해] 강의를 들으면서, 인상깊었던 서희의 외교술 ( 지금도 힘든 방법 중 하나인 외교법)과 현재 일본과의 여러 관계들을 듣고 보면서 조선&일본의 역사 (특히 임진왜란)을 바로 선택하게 하였다.

본론
(가) 고려 & 거란 3차 전쟁
고려-거란 전쟁은 993년, 1010년, 1019년 각각 총 3회에 걸쳐서 고려 & 거란(요)나라 사이의 전쟁을 말한다. .

10세기 거란과 송의 움직임
고려&거란의 1,2,3차 전쟁 원인과 배경을 파악하기 위해서, 그 시기의 거란과 송의 움직임을 살펴보았다.
고려&거란의 1차 전쟁이 일어난 993년을 기준하여 10세기 가장 중심이 된 국가는 거란과 송이라고 할 수 있다. 거란은 당이 멸망하고 907년에 건국되었다. 거란의 태조는 국가를 세우고 관련 주요 정책으로 대외정복사업을 정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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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호 (2011), 「강감찬과 귀주대첩」 한국중세사학회, 한국중세사연구 vol., no.31, pp. 277-311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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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론평생교육원, “한국사의 이해” 교안
한겨레21(2016) 「시민을 위한 역사」 한겨례21 제11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