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정신간호학실습 <케이스>

소개

중앙대학교 정신간호학 실습 케이스입니다.

CASE 진단명: Schizoaffective disorder, manic type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1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 케이스 파일 하나로도 간호과정 작성을 마스터 하실 수 있습니다.

의미있는 주관적 자료의 활용, 객관적 자료를 얻기 위한 다양한 도구의 사용(레퍼런스 있음), 대상자의 여러 간호문제 중 인과관계 및 관련성을 따져보아 최종적으로 나타나는 간호진단명, 단기목표와 장기목표 작성법, 이론적 근거에 따른 간호계획과 수행, 설정한 목표에 따른 간호평가 작성법, 참고문헌 쓰는 방법에 대해 학습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간호계획과 수행 부분에는 교수님의 요청으로 진단적, 치료적, 교육적 계획으로 나뉘어져있으며, 교육적 수행의 경우, 예: 수면위생을 교육한다. 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면위생 교육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목차

1. 일반적 정보: 주호소, 현병력, 과거력, 가족력, 사회력 (발달과정, 건강관련 행위)
2. Mental Status Examination : general appearance, behavior/activity, attitude, speech, mood/affect, perception, thoughts, sensorium/cognition, judgment, insight
3. 신체사정: Vital sign, sleep, oral intake, elimination, drug side effects, other physical problems
4. 임상적 검사결과
5. 약물 치료
6. 의학적 진단명
7. 간호진단 및 간호과정
8.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 일반적 정보(General Information)
성명 : 김OO 성별/나이 : F/52 학력 : 고졸 종교 : 무교 경제상태 : 양호
입원 시 상태 : 지속적인 의부증으로 남편을 폭행하고, 투신행동을 보여 입원.
남편과 함께 입원하였으며, 양쪽 다리 부종으로 인해 거동에 불편함을 보여 휠체어를 타고 입원.
자발적 입원여부 : 자발입원
입원일 : 2020/09/25
정보제공자 : 본인, 간병인

<중 략>

3) Oral Intake : 3끼 모두 다 드시지만, 반찬은 거의 다 드시고 밥은 1/3만 드실 때가 많음. - 간식을 항상 드시는데 그 이유로 “입이 심심하다”, “먹는 것 말곤 할 것도 없다”, “남편 생각하면 속이 느글거려서 뭘 먹어줘야 한다”, “마음이 허해서 뭘 먹어줘야 해”, “밥을 조금 먹어서 배고프다”, “병원 터가 사람을 허기지게 한다” 등이 있음.
- 간병인분의 서랍까지 걸어가 간식을 여러 번 찾아 드심.
- 10/21일에 오전 구토 1회, 10/22일에 구토 3회 있었으며, 대상자는 “먹고 토해야 개운하다”라고 표현하였음. 이후 위장관 운동 조절제(맥페란 주) 투약 후 증상 subside되어 다시 간식을 찾으심.

4) Elimination : 소변 5-6회/일, 대변 1-2회/일으로 불편감 없다고 말씀하심.

5) Drug Side Effects
> 식욕증가 : Risperidone, Quetiapine fumarate
- 체중증가는 위 성분의 항정신병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해 식욕이 증가한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음.
- 대상자 曰 “원래 간식 같은 거 잘 안 먹었는데, 병원에 입원한 후에는 자꾸 먹게 돼”
- 대상자 曰 “병원에 오고 나서 입원하기 전보다 10키로 정도 더 찐 것 같아.”
- 간병인 曰 “밥 먹은지 얼마 안 되서도 계속 간식을 먹어.”, “식사 후에 간식을 너무 많이 먹는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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