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VED 정상질분만 여성간호학 CASE STUDY A+
- 최초 등록일
- 2021.04.22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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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NFVED 정상질분만 여성간호학 CASE STUDY 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사례연구 필요성
Ⅱ. 본론
1. 문헌고찰
2. 자료수집
3. 간호과정 적용
본문내용
(1) 활력징후
분만 직후에 심박출량은 분만 전보다 60-80% 정도 증가한다. 이러한 심박출량의 증가로 서맥이 나타날 수 있다. 그 이유는 자궁에 의한 압박이 없어지기 때문에 정맥에서 돌아오는 혈액량이 많아지고 자궁과 태반의 혈액이 체순환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분만 후 첫 24시간 이내에는 분만 시의 근육운동, 호르몬 변화 등에 의해 체온이 상승할 수 있다. 그러나 24시간 이후에도 체온이 38℃ 이상 상승하면 감염 발생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 혈압은 일반적으로 변화가 없으나 출산 후 골반 내부의 갑작스런 혈관저항의 저하로 기립성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다.
(2) 자궁복구
자궁복구는 태반 만출 후 자궁이 퇴축하여 임신 이전의 크기와 상태로 되돌아가는 것을 말한다. 복구과정은 자궁저부의 높이와 강도, 오로의 양과 특성을 사정하여 알 수 있다. 자궁저부의 위치를 사정하기 위해서는 방광을 비워야 한다. 자궁의 무게는 분만 지후 1,000g에서 분만 후 6주후에는 60g으로 줄어들게 된다. 자궁복구는 초산모와 모유수유를 하는 경우 빨리 진행되는데 초산모는 자궁근섬유의 탄력성이 경산부 보다 높기 때문이고 모유수유는 옥시토신 분비를 활성화 시켜 자궁수축이 잘 되도록 도와준다.
(3) 오로
오로는 자궁내막이 치유되면서 나오는 분비물(lochia)이다. 오로는 정상적으로 생리혈과 유사한 냄새가 나지만 비정상적인 악취가 있다면 감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오로는 분만 후 1-3일은 적색오로, 분만 후 4-9일은 장액성 오로, 분만 후 10일 이후에는 백색오로로 나타난다. 오로가 다량의 혈액응고 덩어리, 악취, 15분 이내에 패드 1개가 완전히 젖게 되는 양상으로 나타나면 비정상적인 소견으로 보여진다.
(4) 회음부
회음절개를 했다면, 봉합한 부위에 수일간 약간의 부종과 점상 출혈이 있다. 심한 부종, 발적, 냄새나는 분비물이 있다면 감염을 의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