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사회학-울리히 벡, 하버만스, 루만 중 희망하는 학자들 하나 골라 그 학자의 주요이론을 가지고 한국사회의 사회문제(사회갈등, 발전문제, 무엇이라도 좋습니다)를 해결하는데, 어떤 도움일 될 수 있는지 기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1.04.18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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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연구의 목적
3. 위험사회에 대한 이론적 배경
가. 울리히 벡의 위험사회학의 등장배경
나. 울리히 벡의 『위험사회』
다. 『위험사회』의 성격과 특성
4. 한국 최악의 대형참사를 통해 살펴본 위험사회
가. 씨랜드 화재참사
나. 성수대교 붕괴
다. 삼풍백화점 붕괴
라. 대구지하철 참사
마. 마우나 리조트 붕괴
바. 세월호 참사
5. 재난재해사고로 인한 사회갈등
6. 결론
7. 참고문헌
본문내용
급속한 산업화로 인해 거대한 산업사회로 발전하고,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류사회는 경제적 풍요와 생활의 발전을 거듭 이루어 나가고 있다. 인류 사회의 발전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던 요소 중 하나가 과학과 기술문명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에 급격한 과학기술의 발전의 부정적 측면은 과거에는 예측할 수 없었던 새로운 많은 위험에 노출되게 되었다. 인류사회에게 물질적 풍요를 가져다 준 과학기술에 의해 오히려 인류는 생존의 위협을 당할 위기에 직면해 있는 것이다. 자원고갈, 환경오염, 생태계의 파괴로 인해 인류 생태계 체계가 급격하게 나빠지고 있다. 수많은 생명체들이 이시간에도 멸종되고 있으며, 지구 환경이 악화되어 오존층의 파괴, 원자력위험, 유전공학의 발전에 따른 생태계 위험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전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위험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위험사회로의 전환으로 인해 인간에게 위협이 되는 여러 악영향의 요인들로 사회는 생존자체가 위협요소를 해결하기 위해 울리히 백은 위험사회의 개념을 도입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다.
울리히 벡은 독일 슈톨프 태생으로 프라이부르크 대학과 뮌헨 대학교에서 사회학·철학·정치학을 전공하여, 뮌헨 대학교 사회학 박사 학위 수여받았다. 뮌스터 대학교와 밤베르크 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였고, 뮌헨 대학교의 사회학연구소장을 역임하였다. 독일 바이에른 및 작센 자유주 미래위원회 위원으로 역임하였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 자신이 연구한 시민노동 모델을 적용하여 사회발전에 공헌하면서 정치적으로 큰 이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벡은 1986년 '위험사회'연구 결과로 자본주의 사회를 중심으로 가치를 추구해온 산업화와 현대화 과정이 실제로는 가공스러운 '위험사회'의 결과로 나타난다고 주장하였다, 현대사회의 위기사회를 비판하는 연구 가설을 설정하여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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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 1998. “왜 위험사회인가? 한국사회의 자기반성.” 『사상』
이홍균. 2009. “울리히 벡의 “성찰적 근대화론” 비판-성장의 사회 압력에 의한 행위의 관점에서.” 『담론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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