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교수 방법-영아의 일상생활 경험이 교육적 의의를 갖기 위한 원리를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인간은 출생을 통해 세상을 가장 처음 만난다. 엄마도 아빠도 햇빛도 비가 오는 날씨도 모두 처음이다. 영아기는 인간이 발달하기 위한 기초를 만드는 시기이므로 사회 정서적, 신체적, 인지적 발달의 기초를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성인은 영아가 아직 성숙하지 않은 존재여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이야기하며 영아가 발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보호해야 하는 존재로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어 발달에 대한 소극적인 정보를 제공하는데 사실 영아에게는 무한한 잠재적 능력이 있고 이 능력은 경험을 통해서 발달할 수 있는 능력이다. 경험으로 인한 발달은 연령에 따른 발달보다 빠르게 발달하게 도와주기도 한다. 영아의 일상생활을 통한 경험이 어떤 교육적 의의가 있는지 논하여보겠다.

Ⅱ. 본론
일상생활은 매일 아침에 눈을 떠서 지내는 생활이고 늘 반복되는, 평소에 날마다 하는 생활을 말한다. 그래서 일상생활 안에서는 연속되고 반복되고 규칙이 있을 수밖에 없으며 인생이 살아가는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영아는 이 일상생활을 놀이로 생각하고 자연스러운 놀이 안에서 생활이 흘러가며 알게 모르게 조금씩 발달이 이루어지고 있다. 자연스럽게 영아에게 경험을 제공하며 일상생활 안에서 사고가 발달하고 인지가 발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하므로 일상생활 안에서의 경험이 영아 발달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친다.
‘구성주의 이론’은 흰 백지와 같은 영아들에게 같은 자극이나 환경을 준다고 해서 같은 반응을 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백지 설 : Locke)하였다. 본질이 다르므로 개별화와 주관화, 개성화를 강조하였다. 인간의 본성이 다르므로 같은 이야기를 듣거나 같은 환경을 제공하여도 받아들이는 태도, 반응하는 표정, 대답 등이 모두 다르고 이는 양육 또는 보육 현장에서 교사가 환경이 아닌 영아를 중심으로 파악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피아제는 이를 ‘인지적 구성주의 이론’으로 설명한다.

참고 자료

배영주(2005) / 자기주도학습과 구성주의/ 원미사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