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간호및실습(A+) 알콜성 치매 요양병원 과정,진단 1개 case 알코올 의존(약물중독)과 관련된 가정 유지 장애
- 최초 등록일
- 2021.04.06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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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 사례
(1) 간호사정
1) 일반정보
2) 입원상태 및 병력
3) 건강정보
4) 신체기관문진
5) 정신,지남력
6) 임상병리검사
7) 방사선검사
8) 약물
3. 간호문제
4. 간호과정 및 적용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정의
-과다한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치매를 의미한다. 치매는 기억력을 비롯한 다양한 인지 기능의 장애가 서서히 발생하면서 일상생활 수행 능력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이다.
최근 젊은 층에서도 치매환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그 원인 중 하나는 과다한 알콜 섭취로 인한 알코올성 치매이다. 알코올은 혈관을 통해 우리 몸에 흡수되는데, 술을 많이 마시면 혈액 속의 알코올이 뇌세포에 손상을 입히게 된다. 이러한 문제가 반복되면 뇌에 영구적 손상이 발생해 회복이 불가능 하게 된다.
2.원인
-알콜성 치매는 전체 치매 환자의 10%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콜설 치매는 알콜 과다 섭취로 인해 우리 뇌의 기억을 관장하는 영역이 손상을 입으면서 발생한다. 초기엔 뇌 기능에만 약간의 문제가 생길 뿐, 구조에는 변화가 없다. 그러나 뇌 손상이 반복되어 알콜성 치매로 발전하면 뇌의 구조에도 변화가 생긴다. 알콜성 치매 환자의 뇌를 촬영해보면, 기억을 담당하는 뇌 구조물(해마, 측두엽 등)이 변화하며, 그 외에도 뇌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상태를 볼 수 있다. 몸의 균형과, 조화로운 운동을 유지시키는 소뇌에도 위축이 일어나게 된다. 이로 인해 진전, 보행시 비틀거림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3.증상
-가장 흔한 증상은 black-out 현상이다. 흔히 알고 있는 ‘필름이 끊긴다’라고 표현하는 증상이다. 음주 중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현상으로, 술을 마신 후 어떻게 귀가했는지 기억이 안나거나, 사건을 기억하지 못하는 현상이다. 짧은시간의 다량의 술을 마시는 사람에게 흔히 나타나며, 잦은 술자리, 피곤한 상태에서의 음주, 공복 시 음주 등이 블랙아웃의 위험성을 높인다. 이러한 블랙아웃 현상이 반복되면서 장기적으로 뇌 손상을 일으켜 치매에 이르게 된다.
또다른 증상은 전두엽의 위축으로 인한 폭력적인 성격 변화이다. 전두엽은 감정과 충동을 조절하는 기관으로 이는 알코올에 의해 손상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중앙치매센터
대한치매학회
대한노인정신의학회
분당서울대학교병원-정신건강의학과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치매
황옥남 외 공저, 성인간호학(하권), 현문사,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