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5부, 나는 누구인가?>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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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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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상은 아이들의 물음으로 시작됩니다. “엄마 나는 누구야? 나는 왜 재준이와 달라?” 이러한 물음은 우리 또한 부모님을 향해 던져 보았을 것입니다. 저의 부모님께서는 “누구긴 누구야 아빠 딸이지.”처럼 다른 사람과의 관계로 정의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릴때는 아무런 생각이 없었지만 커서는 인간이 관계 속에서 정의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영상은 또 다른 방식으로 사람을 설명해나갔습니다. 우리의 신체적 특징은 우리를 다른 사람과 구별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지문,홍채,면역체계,머리카락,목소리는 내가 다름 사람과는 다르다는 것을 증명해줍니다. 만약 우리와 유전자가 똑같은 아이가 생기려면 우리부모님은 아이를 약1000조명이나 낳아야 한다고 합니다. 즉 우리와 유전자가 똑같은 아이가 태어날 가능성은 없다는 것이죠.
그러나 나를 나답게 하는 것은 신체적 특징뿐만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나를 나답게 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나 생각 속에 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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