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이크(Mobike) 사로 알아본 공유자전거시장 분석

목차

1. 모바이크 사례 분석
2. 모바이크의 기존 사업과 차별화된 전략
3. 모바이크의 비즈니스 모델
4. 모바이크의 성공요인
5. 모바이크의 한계와 문제점
6. 직접 소비자로서의 경험으로 바라본 모바이크
7. 대한민국에 출현한 모바이크에 대한 생각
8. 모바이크 인수 합병 기사와 결론

본문내용

모바이크는 중국에서 설립된 세계 최초로 스마트 공유 자전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공유 자전거 업계의 양대 산맥인 ofo 와 함께 중국 공유 자전거시장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다. 양측의 시장점유율 순위는 1, 2위를 다투며 ofo가 약 50%, 모바이크가 약 40%를 점유하고 있다.
모바이크를 설립한 후웨이웨이 대표는 IT 전문가, 교통 관련 전문가가 아닌 기자 출신의 창업자이다. 저장대학교 신문학과를 졸업한 후웨이웨이 대표는 중국의 대표 언론인 신징바오에서 자동차와 첨단기술 분야 취재기자 생활을 거쳤다. 기자 생활 동안 후 대표는 베이징의 대기오염과 교통체증을 해결에 대한 질문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어떻게 하면 대기 속 탄소배출량탄 줄이는 것과 동시에 교통체증을 줄일 수 있을까?’ 질문에 대한 해법으로 ‘자전거’를 떠올렸다. 하지만 공유자전거라는 사업은 이미 한참 전부터 존재하고 있었고, 그런데도 해결이 안되는 이유는 사용의 불편함이었다. 후 대표는 이러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해결을 찾기 위해 모바이크를 2015년 1월 창업했다. 첨단분야와 교통 분야를 10여 년간 취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의 진행에서 어려움이 생기면 그동안 만났던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받았다.
이후 모바이크는 단 2년 만에 기업가치 약 20억 달러의 거대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2017년 6월 당시 유치자본 10억 달러 이상을 돌파했으며, 서비스 가입자 수가 1억 명을 넘어섰다. 현재 운영하는 공유자전거는 약 600만대이며 해외 8개국을 포함한 약 150개의 도시에서 공유 자전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 후 2017년 12월에 열린 제 3차 유엔 환경총회에서 저탄소 대중교통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엔 환경계획으로부터 환경 분야에서 유엔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상 '2017 지구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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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china_lab/22095710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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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HTML?input=1195m
http://platum.kr/archives/98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