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불량성 빈혈 간호과정 진단3, 과정3
- 최초 등록일
- 2021.03.31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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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생불량성 빈혈 간호과정 진단3, 과정3"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재생불량성 빈혈 [aplastic anemia]
1) 정의
2) 원인과 병태생리
3) 증상, 경과
4) 진단 및 검사
5) 치료 및 수술
2. 사례
3. 간호진단
4.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정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 골수세포의 기능과 세포충실성이 감소하고 골수조직이 지방으로 대체되면서,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모두가 감소하는 범혈구 감소증이 나타나는 조혈 기능의 장애를 나타내는 질환이다.
2) 원인과 병태생리
- 선천적 원인(Fanconi 빈혈): 염색체 이상으로 발생되고,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재생불량성 빈혈의 약 30%가 이와 관련하여 나타난다.
- 후천적 원인: 방사선, 화학물질(벤젠, 살충제, 비소, 알코올 등),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간염, parvovirus 감염, 담즙성 결핵 등), 약물(알킬화제, 항경련제, 대사억제제, 항생제, 금합성물 등), 자가면역장애(조혈세포의 성장을 방해하는 항체 존재) 등이고, 후천성 재생불량성 빈혈의 약 70% 정도는 원인불명의 상태이다.
골수계 줄기세포의 수준에서 골수조혈 기능이 저하되고, 그 결과 골수저형성과 범혈구감소증이 발생한다. 골수계 줄기세포에서 이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 영향은 적혈구계뿐만 아니라 과립구계에까지 미쳐 범혈구감소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3) 증상, 경과
증상은 빈혈에 의한 무기력, 피곤감, 두통, 활동 시 호흡곤란 및 혈소판 감소증에 의한 반상출혈, 코피, 생리과다, 잇몸출혈 등이다. 호중구 감소증의 정도가 심하면 감염에 의한 고열이 주 증상이 되기도 한다.
가장 흔한 진찰소견은 피부 및 안구결막의 창백함과 출혈소견(반상출혈, 점상출혈, 잇몸출혈) 등이다. 빈혈 정도가 심하면 맥박수가 90~100회 이상으로 증가한 빈맥과 함께 심잡음이 들릴 수 있다. 간이나 비장이 커져 있거나 림프절이 부어있는 징후는 관찰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환자에서는 서서히 증상이 발현된다. 경증의 재생불량빈혈의 경우 거의 증상이 없고 경과가 양호할 수 있으나 혈구 감소의 정도가 심해지면서 차차 증상이 심해지고 예후도 좋지 않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