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미국을 움직이는 네가지 힘은 프런티어, 민주주의, 지역 정서, 다문화주의라고 정의된다. 미국을 거대한 차량이라 보았을 때 이 네가지 힘을 각각의 바퀴라 생각해보았다. 보기에는 프런티어라 함은 새로운 지역과 분야로 개척해 나가는 원동력이라 할 수 있고, 민주주의를 통해 합리적이고 공리적인 문제해결을 통해 발전해 나갈 수 있을것이란 추측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나머지 두 개인 지역정서와 다문화주의가 어떻게 미국을 움직이는 나머지 바퀴가 될 수 있을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이 내용을 책을 읽어보면서 정리하려고 노력했다.
우선 프런티어에 대한 정의를 보자면 ‘프런티어의 사전적 의미는 보통 국경 혹은 국경지대이다.’ (13) 그러나 미국의 의미로는 사뭇 다르다. 미국에서는 이 프런티어라는 단어가 정체되어 있지 않고 유동적으로 받아들여졌다. 왜냐하면 국경선이 정해져있지 않고 항상 확장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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