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학실험 생활 속 산-염기 분석
- 최초 등록일
- 2021.03.25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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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반화학실험 생활 속 산-염기 분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Title
2. Date
3. Purpose
4. Theory
5. Instruments&Reagents
6. Procedure
7. Reference
8. Result
9. Discussion
본문내용
3. Purpose
산과 염기의 중화 반응을 이용해서 산이나 염기의 농도를 측정한다.
4. Theory
과일 주스를 적절히 발효시키면 알코올이 만들어지지만 충분히 발효시키면 톡 쏘는 신맛을 내는 식초가 만들어진다. 아세트산(일명 초산, CH_3 COOH )이라는 “산”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이와는 달리 수산화 나트륨(일명 양잿물, NaOH)처럼 미끌거리며 쓴 맛 느낌을 주는 “염기”라고 부르는 화합물도 있다. 이러한 산과 염기는 우리 주변에서 매우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으면서 일상 생활과 우리 몸 속의 화학 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브뢴스테드-로우리의 산-염기 이론에 다르면 수소 이온(H^+ 혹은 H_3 O^+)을 내놓을 수 있는 물질을 “산”이라고 하고, 수소 이온을 받아들일 수 있는 물질을 “염기”라고 한다. 아세트산 이외에 일양성자산인 염산(HCl)과 다양성자인 황산(H_2 SO_4), 인산(H_2 PO_4) 등이 대표적인 산이고, 수산화 나트륨, 수산화 칼륨(KOH), 수산화 칼슘(〖Ca(OH)〗_2), 암모니아(NH_3) 등이 대표적인 염기이다. 주기율표에서 1족과 2족에 해당하는 알칼리 금속족과 알칼리 토금속족에 속하는 원소의 수산화 화합물들이 주로 염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염기를 “알칼리”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암모니아처럼 알칼리족 원소의 화합물이 아니면서도 염기성을 나타내는 화합물도 많기 때문에 “알칼리”보다는 “염기”라고 부르는 것이 더 일반적인 의미를 갖는다.
<중 략>
9. Discussion
이번 실험은 산과 염기의 중화 반응을 이용하여 산이나 염기의 농도를 측정하는 실험이었다. 산과 염기가 중화 반응을 하면서 pH가 계속해서 바뀌므로 산과 염기에서 색깔이 달라지는 지시약을 사용하면 용액이 산인지 염기인지 파악할 수 있었다. 실험 A에서 지시약으로 페놀프탈레인을 사용하게 된 이유는 페놀프탈레인은 산성에서는 무색, 염기성에서는 붉은색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위키백과 “페놀프탈레인”
위키백과 “아스피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