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맹검사와 혈액형 판정 실험을 통해서 사람의 유전현상을 알아보고, 하디 바인베르크(하디 와인버그) 법칙을 이용해서 유전자 빈도를 계산해보았다. PTC용액은 유전적 요소에 의해서 미맹자와 미각자가 결정된다. 미맹에 대한 두 개의 대립유전자의 비율은 멘델집단에서 세대가 거듭되어도 유전자 빈도가 일정하다는 하디 바인베르크 법칙을 이용해서 구할 수 있다. ABO식 혈액형은 분꽃의 꽃잎 색깔 유전처럼 공동 우성유전으로 A, B, O 세 개의 유전자에 의해서 적혈구 세포막에 붙어있는 항원이 결정된다. 사람의 혈액형은 이외에도 붉은 털 원숭이의 적혈구를 토끼에게 주사해서 형성된 항체를 이용해서 판단하는 Rh식 혈액형이 있다.. 일반적으로는 혈액형이 같을 때 수혈을 하지만, 피를 주는 사람의 적혈구가 받는 사람의 응집소와 응집반응을 하지 않으면 수혈이 가능하긴 하다. PTC 미맹을 검사하는 실험에서는 0.13% PTC 용액을 0~13, 14단계로 나눠서 희석시킨 용액을 준비하고, 여과지로 높은 단계로 희석된 용액부터 맛을 보며 처음 맛을 느낀 부분을 미각 역치로 결정했다. 수합한 데이터로에서 구한 antimode와 그 이하의 역치값을 갖는 사람을 모두 미맹자로 결정해서 미맹자 빈도값, 유전자 빈도, 미각자 빈도를 계산했다. 그리고 혈액형 판정 실험에서는 Slide glass와 소독용 알코올 스왑, Lancet, anti A, B, D를 준비한 후 손가락을 소독하고, Lancet으로 찔러 혈액을 세 방울씩 각각의 slide glass에 떨어뜨리고, 혈청으로 혈액형을 판정했다. 이번 실험을 통해서 나온 PTC미맹자와 미각자는 PTC의 쓴 맛을 인지하는 수용체 수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실험 결과 2019년과 2015년의 미맹 유전자 사이에 하디 와인버그는 성립하지 않았고, 이는 개체군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그러한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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