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생물학실험 PTC미맹, 혈액형판정을 통한 사람의 유전
- 최초 등록일
- 2021.03.22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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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로 마감했고, 실험레포트 점수도 잘 받았던 자료입니다.
목차
1.Abstract
2.Introduction
(1)PTC 미맹
(2)Hardy-weinberg 법칙
(3)ABO식 혈액형
(4)Rh 식 혈액형
(5)수혈
3.Materials & Methods
4.Result
5.Discussion
본문내용
미맹검사와 혈액형 판정 실험을 통해서 사람의 유전현상을 알아보고, 하디 바인베르크(하디 와인버그) 법칙을 이용해서 유전자 빈도를 계산해보았다. PTC용액은 유전적 요소에 의해서 미맹자와 미각자가 결정된다. 미맹에 대한 두 개의 대립유전자의 비율은 멘델집단에서 세대가 거듭되어도 유전자 빈도가 일정하다는 하디 바인베르크 법칙을 이용해서 구할 수 있다. ABO식 혈액형은 분꽃의 꽃잎 색깔 유전처럼 공동 우성유전으로 A, B, O 세 개의 유전자에 의해서 적혈구 세포막에 붙어있는 항원이 결정된다. 사람의 혈액형은 이외에도 붉은 털 원숭이의 적혈구를 토끼에게 주사해서 형성된 항체를 이용해서 판단하는 Rh식 혈액형이 있다.. 일반적으로는 혈액형이 같을 때 수혈을 하지만, 피를 주는 사람의 적혈구가 받는 사람의 응집소와 응집반응을 하지 않으면 수혈이 가능하긴 하다. PTC 미맹을 검사하는 실험에서는 0.13% PTC 용액을 0~13, 14단계로 나눠서 희석시킨 용액을 준비하고, 여과지로 높은 단계로 희석된 용액부터 맛을 보며 처음 맛을 느낀 부분을 미각 역치로 결정했다. 수합한 데이터로에서 구한 antimode와 그 이하의 역치값을 갖는 사람을 모두 미맹자로 결정해서 미맹자 빈도값, 유전자 빈도, 미각자 빈도를 계산했다. 그리고 혈액형 판정 실험에서는 Slide glass와 소독용 알코올 스왑, Lancet, anti A, B, D를 준비한 후 손가락을 소독하고, Lancet으로 찔러 혈액을 세 방울씩 각각의 slide glass에 떨어뜨리고, 혈청으로 혈액형을 판정했다. 이번 실험을 통해서 나온 PTC미맹자와 미각자는 PTC의 쓴 맛을 인지하는 수용체 수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실험 결과 2019년과 2015년의 미맹 유전자 사이에 하디 와인버그는 성립하지 않았고, 이는 개체군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그러한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참고 자료
Reece, taylor, (2005), Campbell biology, 7th edition, pearson, p167
예미경, 신태환(2008) 미맹의 표현형과 유전자형의 관계, KCI, 1124-1128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60451&cid=40942&categoryId=32326
(Accessed 201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