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심근경색-AMI-문헌고찰 <표지제공>
- 최초 등록일
- 2021.03.17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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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헌고찰 다른문헌과 책을 정말 많이 참고해서 정리했습니다! (블로그, 해캠자료 참고X)
목차
1) Pathophysiology
2) Symptoms & Signs
(1) Symptoms
(2) Signs
3) Treatment
(1) Initial treatment(초기 치료)
(2) Pharmacotherapy(약물 치료)
(3) Reperfusion therapy(재관류 치료)
4) Nursing care
본문내용
Description of Disease
- Acute Myocardial Infarction(AMI) 급성 심근경색
: 심장의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갑자기 막혀서 심근에 괴사가 일어나는 질환
1) Pathophysiology
심장 근육은 관상동맥이라 부르는 3가닥의 혈관을 통해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으면서 혈액을 전신으로 펌프질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따라서 관상동맥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에는 심장 근육이 영향을 받는다.
관상동맥의 구조를 살펴보면, 그 가장 안쪽 층을 내피세포가 둘러싸고 있는데 내피세포가 건강한 경우에는 혈전이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흡연 등에 의해서 내피세포가 손상을 받게 되어 죽상경화증이 진행되고, 관상동맥 안을 흐르던 혈액 내의 혈소판이 활성화되면서 급성으로 혈전이 잘 생기게 된다. 이렇게 생긴 혈전이 혈관의 70% 이상을 막아서 심장 근육의 일부가 파괴(괴사)되는 경우를 심근경색증이라 한다.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완전히 막히면 허혈 상태의 괴사가 시작된다. 심근경색부위의 형태학적 변화는 폐색된 후 시간경과에 따라 다르며 첫 12시간까지는 괴사된 심근조직이 육안으로는 정상적으로 보인다.
18~24시간이 지나면 육안으로 괴사부위를 식별할 수 있고, 적갈색의 심근이 빈혈을 일으켜 회갈색으로 변한다. 괴사층의 병리적 소견은 심근허혈의 정도에 따라 외층의 허혈층과 중간층의 심근 손상, 완전히 혈류가 차단된 중앙부위의 괴사층을 볼 수 있다.
2~4일이 경과되면 괴사부위가 명확해지고, 4~7일이면 중앙부는 유연해져서 이때에 출혈과 심근의 파열이 올 수 있다. 발병 4~7일이쯤이면 측부순환이 형성되기 시작하여 7~10일이 되면서 괴사부위는 점차 회색 섬유아세포의 증식이 일어난다.
10일~6주 동안에 섬유성 반흔조직으로 점차 대치되면서 치유되지만 심장기능은 현저히 약해진다. 환자는 6~8주가 지나야 질환으로부터 회복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