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스테드가 제시한 사회문화적인 차원 즉 권력거리(power distance)의 크기, 집단주의(collectivism) 대 개인주의(individualism) 여성성(feminity) 대 남성성(masculinity 불확실성 회피uncertainty avoidance의 강도 등에 따라 한국인의 사회 문화적 정체성을 제시
"홉스테드가 제시한 사회문화적인 차원 즉 권력거리(power distance)의 크기, 집단주의(collectivism) 대 개인주의(individualism) 여성성(feminity) 대 남성성(masculinity 불확실성 회피uncertainty avoidance의 강도 등에 따라 한국인의 사회 문화적 정체성을 제시"에 대한 내용입니다.
"홉스테드가 제시한 사회문화적인 차원 즉 권력거리(power distance)의 크기, 집단주의(collectivism) 대 개인주의(individualism) 여성성(feminity) 대 남성성(masculinity 불확실성 회피uncertainty avoidance의 강도 등에 따라 한국인의 사회 문화적 정체성을 제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한국인의 권력거리: 평등 문화와 불평등 문화적 정체성
2. 한국인의 개인주의 문화와 집단주의 문화적 정체성
3. 한국인의 남성적 문화와 여성적 문화적 정체성
4. 한국인의 불확실성 회피 문화와 수용문화적 정체성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한국인의 정체성을 연구할 때 역사적, 인류적, 지역학적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는데 이 중 문화적인 관점에서 한국인을 바라볼 수 있는 연구틀 중 하나로 네덜란드 조직심리학자 홉스테드(Geert Hofstede)가 1967년부터 1973까지 조사하여 발표한 문화 차원 모델이 있다. 50여전 전의 이론모델이긴 하지만 50여 개국 10만 여명 이상이 조사 표본집단이고 면접과 설문조사라는 방법을 통해 공통적인 문제들이 발견되고 이를 해결하는 방식이 나라별로 다르다는 것이 여러 연구에서 나타나 지금까지 국가 간 문화 차이를 밝히는 데 통용되고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홉스테드가 제시한 사회문화적인 연구틀을 바탕으로 한국인의 사회 문화적인 정체성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덧붙이고자 한다.
II. 본론
1. 한국인의 권력거리: 평등 문화와 불평등 문화적 정체성
한국인의 평등문화와 불평등 문화적 정체성을 연구하기에 앞서 홉스테드가 제시한 ‘권력거리’라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가령 사회, 문화 등의 단어가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반면 권력, 권력 거리라는 단어는 상대적으로 생소하다. 그만큼 권력 거리라는 개념 또한 일반인들에게는 자칫 어려운 개념일 수 있는데 이는 Power Distance를 직역한 개념으로 가장 힘이 있는 자와 가장 힘이 없는 자까지의 거리, 계층간의 폭으로 생각하면 보다 이해하는 데 쉬울 수 있겠다. 홉스테드가 50 여개국의 나라에 관해 권력 거리를 연구한 바에 의하면 국가별로 사회의 불평등이 있는 것은 공통적인 문제이나 이를 받아들이는 정도에는 차이가 있다고 보았다. 그래서 그는 한 나라의 구성원들이 그들에게 놓인 제도와 조직의 불평등한 분포에 대해 기대하는 바 또는 수용하는 정도도 권력거리로 보고 연구 하였다. 이 때 불평등한 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일 때 이러한 사회에 대해서 권력거리가 큰 사회, 수직적 계층 문화인 사회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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