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과학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꿀잼 과학 이야기)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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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재범 저자의 [1분 과학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꿀잼 과학 이야기)]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목차는 도서 선택이유, 주요 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느낀점,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2. 본 도서의 주요 내용
1) 우유 - 건강에 좋다는 음식, 진짜 좋을까?
2) 운동 - 이제는 뇌를 위해 운동한 시간
3) 게이 - 인류에게 동성애자가 필요했던 이유
4) 야옹 - 고양이가 인간에게 말을 걸 때
5) 커피 - 피로를 풀어주는 20분의 과학
6) SNS - 우리의 뇌에는 약간 위험한 스마트폰 생활
7) 눈 - 사람의 눈에 숨겨진 놀라운 진화의 역사
8) 지구 - 창백한 푸른 점이 들려준 이야기
9) 먼지 - 공기 속에 퍼지는 인류 멸망의 전조
10) 유전자 - 여자는 왜 남자보다 오래 살까?
11) 텔로미어 - 바닷가재가 알려준 장수의 비밀
12) 스트레스 - 스트레스는 나쁘기만 한 것일까?
13) 시간 - 시간이 흐는다는 환상에 대하여
14) 신 - 신이 지금의 인간을 만든 과정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1) 우유 : 건강에 좋다는 음식, 진짜 좋을까?
2) 야옹 : 고양이가 인간에게 말을 걸 때
3) 스트레스 : 스트레스는 나쁘기만 한 것일까?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과학이라고 하면 실험실에서 하얀 실험복을 입고 여러가지 약품으로 화학실험을 하는 장면을 연상하게 된다. 혹은 아인슈타인이나 뉴턴, 스티브 호킹 같은 천재들이 어렵고 복잡한 계산을 하는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과학은 똑똑한 이과 전공자들이 하는 그들만의 리그이며 비전공자, 일반인들과는 상관없는 장르라고 생각하게 된다. 막상 학교에서 과학 과목을 배울 때도 입시 수험용의 이론을 배울 뿐이라서 시험이 끝나고 나면 학교에서 배웠던 과학 지식은 다 잊어버리게 되고, 설령 그런 이론들을 잊지 않고 있더라도 실제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학교에서 배웠던 과학 지식을 써먹을 일은 거의 없다. 과학은 그렇게 우리의 일상에서 멀어져가게 된다.책에는 무려 14가지의 과학 이야기가 나오는데 보통 성장기 아이에게 그리고 어른들에게도 뼈 건강을 도와준다고 하여 많이 마시라고 하는 우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우유를 먹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비교한 결과 많이 마실수록 골절될 확률이 높다니 충격적이다. 이것은 인류가 애초에 소젖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없었던 점에서 기인하고 점차 그런 능력이 있는 사람도 생겨나면서 먹게 되었지만, 여전히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인상적이였던 것은 바로 운동이다. 운동의 효능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디지털화되는 시대에 인간이 운동량이 줄면서 뇌용량이 적어져서 치매에 걸릴 확률이 점점 높아진다는 것이다. 이는 실제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치매 진단 확률이 다른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게다가 커피와 관련해서 보면 식후 피곤함을 줄이기 위해 마시는 커피가 오히려 피곤함을 유발할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를 말하면서 오히려 커피를 마시고 20~30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이 피로 회복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주었다.
이 책에서 재미있게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을 공유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도서명 : 1분 과학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꿀잼 과학 이야기)저 자 : 이재범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 2020년 09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