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안전사고 유형 중 3군(꼬집음, 할큄, 물림)은 높은 빈도율로 발생하게 됩니다. 특정 영유아가 반복적으로 사고를 일으킬 경우 교사로서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그 방법과 이유에 대해 설명해보세요 ]
- 최초 등록일
- 2021.03.08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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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아동안전사고(꼬집음, 할큄 물림)이 발생하는 이유
2) 아동안전사고(꼬집음, 할큄 물림) 발생될시 치료방법
3) 아동안전사고(꼬집음, 할큄 물림)가 반복적으로 일어나지 않기위해서 교사가해야할 행동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서론
영유아 보육기관(어린이집, 유치원 등)이나 교육기관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것은 아동안전이 가장 중점적이라고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영유아기에는 호기심이 강하고 아직 신체의 발달과 자기조절 능력이 부족하여 사고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가장 높은 빈도로 일어나는 꼬집음, 할큄, 물림 증상이 있으며 상황 발생 시에 교사가 어떻게 아이들에게 대처해야 하며 앞으로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다.
2.본론
1> 아동안전사고(꼬집음, 할큄 물림)이 발생하는 이유
-영유아기는 대근육에서 소근육으로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손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본인과 주변 아동에게 할큄과 꼬집음 그리고 물림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게 된다. 이런 원인을 살펴보면 영유아가 자기방어와 자신의 주변에 대한 탐색이 증가하며 호기심이 왕성해지게 되어 여러 가지 사고가 일어나게 된다. 이로 인한 몇 가지를 살펴보겠다.
첫째, 영유아는 신체발달이 고르지 못하기 때문에 실내·외 활동 시 균형을 잃을 경우에 무게중심을 잡기 위해서 본인이나 주변 아동의 얼굴과 몸을 반사적으로 힘을 쥐어 손으로 움켜잡으면서 피치 못하게 상처가 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둘째 영유아는 아직 언어적인 소통이나 표현이 덜 습득이 되었고 또래 관계 조절 능력이 아직 미숙한 것이 주 원인으로 또래간의 분쟁이나 의견 대립으로 인하여 서로 간의 할큄과 꼬집거나 무는 등의 행동이 일어나기도 한다.
셋째 영유아의 물림은 보통 언어발달이 늦거나 갈등 해결 기술이나 언어표현이 자유롭지 못하여 많이 나타나기도 또래를 물기도 하지만 또 다른 사유로는 자신이 버틸 수 있는 무게와 힘을 인지하지 못하고 또래와 신체놀이를 하다가 본인의 입술과 혀나 치아를 다치는 경우가 많다.
참고 자료
어린이집 안전사고 사례집 Vol.3(어린이집안전공제회 2020)
어린이집 안전가이드북(어린이집안전공제회 2019)
영유아 건강관리 가이드북 개발 : 유치원·어린이집용(육아정책연구소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