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본의 한 도시를 소개하는 일본어 과제를 받고 난 후 가장 먼저 떠올랐던 생각이, 일본을 직접 다녀온 후 그에 대한 리포트를 쓰는 것이 가장 일본을 잘 소개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학기 중에 공강을 활용하여 일본에 직접 다녀왔었고, 이번기회를 통해서 내가 다녀왔던 오사카에 대하여 오사카를 소개하는 리포트를 작성해보자 한다.
나는 2019년 4월 5일 금요일부터 4월 8일 월요일까지 3박 4일간 일본을 다녀왔다. 내 인생에서 성인이 된 이후로 간, 첫 해외여행인 만큼 시간 계획을 철저하게 하고 갔었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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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여행계획의 가장 주요점은 유니버설스튜디오와 오사카성이다. 여행 기간이 일본에서 벚꽃이 만개한 시점이기에 벚꽃 명소인 오사카성과 일본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유니버설스튜디오만큼은 옛날부터 시간을 오래 투자해서라도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기에 이번에 여행에서 핵심이 되는 코스로 선정하였다.
먼저 항공권 구매이다. 일본의 경우 통상 일반사람들의 휴가나 방학기간인 12월~2월, 7~8월이 성수기라 나머지 시기인 비수기보다 조금 가격이 비싸다. 요일로 보자면, 금·토·일요일 비행기가 나머지 평일보다는 조금 비싼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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