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의
분만은 크게 제왕절개와 자연 분만으로 나눌 수 있으며 수술하지 않고 질을 통해 태아가 만출 되면 자연 분만이다. 자연 분만은 진통이 시작되고 나서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리게 되는 1기,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리고 나서 태아가 만출 되기까지의 2기, 태아 만출 후 태반이 나올 때까지의 3기, 태반이 만출 까지 이루어진 뒤 분만 후 1시간 동안을 4기로 나누게 되고, 양막 파열이나 혈성 이슬 등은 분만 진통 중 혹은 진통이 시작되기 전에도 나타날 수 있다. 현재가장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분만법으로 산모의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고 태아도 건강하면 자연적으로 진통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진통이 시작되면 정상적인 분만으로 진행하여 질을 통해 출산한다.
2.정상분만요소
1)산도 : 모체의 골반과 연조직으로 구분
2)태아 : 태아가 산도를 통과하는 것은 머리 크기, 선진부, 태위, 태세, 태향 등의 여러 가지 요소가 서로 어떻게 관련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태아머리-분만 시 아두는 가장 중요하며 아두가 산도를 무사히 통과할 수 있다면 신체의 나머지 부분은 큰 문제가 없다. 태아의 두개골은 분만 시 압박을 받으면 주형이 생길 수 있고, 형성되었던 주형은 생후 3일 정도면 원상 복귀한다. 태아의 머리는 45도 정도 굴곡이나 신전이 가능하고, 180도 정도로 회전할 수 있으므로 산도를 쉽게 통과한다. 태아의 어깨, 둔부 등은 분만 시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태위-태아의 장축과 모체의 장축과의 관계를 말하며 종위와 횡위로 나뉜다. 종위는 선진부에 따라 두정위와 둔위로 나뉜다.
*태세-태아가 임신 후반기 취하게 되는 자세이며 신체 각 부분 즉 머리, 몸통, 사지의 상호관계를 말한다.
*태향-태아의 선진부와 모체 골반의 전후 좌우면과의 관계를 의미한다.
*선진부-태아의 밑부분으로 분만시 제일 먼저나오는 부분이다. 두부, 둔부, 어깨 등으로 태위, 태향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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