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8장 1-18절 설교문, 참된 부흥을 열망하라
- 최초 등록일
- 2021.02.28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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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느헤미야 8장 1-18절 설교문_참된 부흥을 열망하라"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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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설교 제목 : 참된 부흥을 열망하라!
설교 본문 : 느헤미야 8장 1-18절
저에게 누가 기도제목이 무엇인지, 또 마음의 소원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저는 주저 없이 3초 만에 이야기 하는 것이 있어요. 무엇일까요? 바로 성령충만입니다. 영적인 리더로, 사역자로 섬길 때 영광의 무게가 있습니다. 요즘도 거의 매주 설교하고, 신년 교사기도회를 자주 인도하는데 제가 먼저 성령충만하지 않고, 또 말씀의 깨달음과 은혜 없이 선 다는 것만큼 저를 괴롭게, 또 힘들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성경을 보면서 성령 충만한 현장을 자주 묵상합니다.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신 후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할 때 바로 성령이 각 사람에게 임했습니다. 또 사도행전 2장 베드로의 오순절 설교 후 회개하고 세례를 받은 신도의 수가 삼 천 명입니다. 마치 부흥의 현장에 저도 함께 있는 것을 꿈꿉니다.
오늘 본문 느헤미야 8장도 특별한 부흥의 현장입니다. 70년의 바벨론 포로 생활을 마치고, 귀환한 하나님의 백성은 7월 초하루인 나팔절, 새해 첫날에 예루살렘 수문 앞 광장에 모였어요. 그들은 제사장이자 학사 에스라의 인도로 예배를 드리는데 그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공동체에 특별한 은혜를 부어주셨어요. 방금 읽은 9절을 보면,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라고 기록되어 있어요. 무슨 말입니까? 회개의 역사가 일어난 것이죠.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 말씀 듣고 울어본 적이 언제입니까? 혹시 내 마음이 냉냉하고, 돌처럼 굳어져 천둥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 울려도 전혀 미동조차 하지는 않은지요. 말씀을 듣고 울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 말씀을 통해 내 마음을 만지셨다는 것이죠. 내게 임하셔서 양심을 찌르셨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 읽겠습니다(새 번역 성경).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어서 어떤 양날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을 꿰뚫어 혼과 영을 갈라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놓기까지 하며 마음에 품은 생각과 의도를 밝혀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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