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코 영화감상문/ 지역사회

소개글

저는 영화 ‘식코’를 통해 제가 사는 세상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음을 느끼며 영화 감상문을 작성하였습니다. (A4 3장 분량으로 줄거리와 느낀점이 조화롭게 쓰여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식코’를 보기 전에 영화의 목적이 궁금하여 검색을 해보다가 눈에 띈 문구를 발견하였다. ‘돈 없으면 죽어야 하는 세상을 고발한다!’라는 문구가 나에게 어떤 깨달음이나 시야를 넓혀 줄 수 있을 것 같아 와 닿았고 영화를 보기 전 흥미와 기대가 높아진 채 영화를 보기 시작하였다.
‘식코’의 시작은 미국에 살고 있는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였다. 톱니바퀴에 두 손가락이 잘렸는데 돈이 없어서 한 손가락 밖에 붙이지 못한 남성, 79세로 은퇴를 하고 편한 노후를 보내야 할 시기에 약값을 벌기위해 아직도 일하는 노인, 갑자기 쓰러져 구급차를 타고 가서 회복하니 구급차 사용 비를 내라는 요구에 황당한 여성 등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들 이었다. 그들은 보험에 가입을 하지 않았을까? 그렇지 않다. 79세 노인은 노인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지만 보험에서 갖은 이유로 도움을 주지 않고 구급차 사용 비는 ‘사전승인’을 안 받아서 보험청구가 안 된다는 말을 할 뿐이었다. 이러한 사례들을 보며 너무 황당했으며 미국의 보건의료제도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미국은 보험에 가입되는 것부터가 어렵다. 왜냐하면 ‘가입 부적격 질환’이 아주 많기 때문이고 영화에서는 전화 상담원을 보험 가입하러 전화한 사람을 쫓아내는 역할이라고 표현하였다.

참고 자료

http://libproxy.kwu.ac.kr/90a6552/_Lib_Proxy_Url/www.riss.kr/link?id=T15329788
지역사회간호학Ⅰ p5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