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논의
2.1 행위 윤리설과 행위자 윤리설을 중심으로
2.2 동기주의와 결과주의를 중심으로
2.3 아크라시아를 중심으로
3. 결론
본문내용
1.문제제기
칸트는 《윤리형이상학 정초》 임마누엘 칸트, 백종현 옮김, 아카넷, 2005
3절에서 의지의 자유로서 ‘자율’의 개념을 설명한다. 이는 이성적 존재자는 ‘입법자’로서 정언명령에 따라 스스로 도덕법칙을 수립하여 행위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된 조별 토의 과정 중, 정언명령에 따른 도덕법칙이 실제 행위로 이어진 경우와 그저 그것을 사유하고 의식하였으나 실제 행위로는 이어지지 않는 경우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 두 경우에 양자가 차이점이 있는지, 있다면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칸트는 이 경우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등이 주요 쟁점이었다.
위에서 제기된 문제에 대한 예를 들면, 장발장이 빵을 훔치기까지 가능한 두 가지 경로를 생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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