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심리학- 인지발달] 가정유형이 아동의 사회적 능력 발달에 미치는 영향

소개글

가정유형이 아동의 사회적 능력 발달에 미치는 영향

3개의 논문을 읽고 요약하고 가정유형이 아동의 사회적 능력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사회적 환경에서 지대한 영향을 받으며 일생을 타인과 관계를 맺으며 사회적 수행능력을 발달시켜 나간다. 또한 사회적 능력은 인간이 사회화과정을 거치면서 발달되는 대표적인 능력 중에 하나이고 생의 초기 사회적 관계형성은 일생을 거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부분이다. 사회적 능력은 인간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고 타인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데 필요한 능력이다. 인간은 사회화 과정을 통하여 그 사회에서 수용되는 방식으로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고,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며 점차적으로 그 사회에 적합한 구성원이 되어간다. 특히 사회성은 아동기의 중요한 발달과업으로 이 시기에 사회성이 완성되지 못하면 문제행동과 열등한 학업 수행력을 야기하게 되고 아동기 이후의 전반적 생활 부적응을 초래하게 된다. 특히, 아동기의 사회적 능력은 아동이 유능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생활하면서 사회적 목적을 달성하는데 필수적 요소로 아동의 학업성취를 예언할 수 있고 사회적 상황에서 협동적 또는 반사회적 관계 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참고 자료

선애순, 이미나 (2012년), “다문화가정 아동의 가족기능과 사회적 능력과의 관계”, 한국심리협회, Vol.4 No.1 [2012], 79-90(12쪽)
박미경, 문혁준 (2009년), “시설보호 아동과 일반가정 아동의 정서지능, 사회적 능력, 학교생활만족도와의 관계, 대한가정학회, Vol.47 No.2 [2009], 1-13(13쪽)
박민주, 방희정 (2007년), “가정결손 여부가 저소득 가정 아동의 사회성에 미치는 영향 : 사회적 지지 및 사회적 지능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한국아동심리재활학회, Vol.11 No.3 [2007], 113-128(1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