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 저출산 대응 공모전 출품작
- 최초 등록일
- 2021.02.2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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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와 저출산 대응 방안 공모전 출품작입니다.
9페이지 모두 알찬 텍스트로 꽉꽉 채웠고요.
참고하여 디벨롭하면 좋은 레포트가 될 수 있을 거예요.
목차
1. 문제점부터 인식하자
2. 홍보 방안과 그 효과
(1) 매스미디어를 통한 사회적 인식 변화
(2) 공공 서비스 이용 시 인식 변화
(3) 재취업, 노인직 소식지 발간
(4) 출산 장려 표어 공모전
(5) 낙태 줄이기 캠페인
3. 마무리 하면서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자녀를 적게 낳으려는 풍조는 이미 한계를 넘어섰고 한국은 이미 세계 최고의 저출산 국가가 되어버렸다.
우리나라는 의학기술의 발달 및 생활의 질 향상으로 평균수명은 향상됐지만, 출산율은 날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어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고있다. 한때 정부에서는 해방 이후 급격히 늘어나는 인구에 대한 과잉인구 대책 정책으로 산아제한 정책을 실시했다. 1970년대의 “딸, 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는 표어가 유행하였고, 1980년대에는 “한 가정 한 아이”를 권장하는 정도가 되었다. 이러한 우리나라의 가족계획은 현재까지 중국 등 과잉인구로 골치 아파하는 여러 개발도상국에서 배워 갈 정도로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그 성공이 오히려 지금 우리나라가 출산율 세계 최저치를 기록하게 하였으며 나아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어버리게 하였다.
우리나라의 자녀를 적게 나으려는 풍조는 이미 한계를 넘어섰고 한국은 이미 세계 최고의 저출산 국가가 되어버렸다. 2004년 인구정책 표어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표어가 “아빠! 혼자는 싫어요. 엄마! 저도 동생을 갖고 싶어요.”로 바뀐 것만 봐도 우리나라가 처한 현실을 타개하는 것이 얼마나 시급한지 알 수 있다. 이론상으로 현재의 인구가 유지되려면 출산율이 2.1명(대체 출산율)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인구학자들의 연구이다. 이에 선진국들은 출산율 높이기에 국가적 차원에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이 2.0명, 프랑스가 1.9명의 출산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도 각국의 장기적인 노력의 결과다. 우리나라는 출산율이 1.2명이 채 안 되며, 이 수치마저도 해가 갈수록 더 낮아지고만 있다. 2000년 65세 인구가 전체 인구의 7%를 넘어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을 때까지만 해도 정부에서도 심각성을 지각하지 못하고 뚜렷한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 국민연금 기금 적립금이 바닥을 드러내려 하자 그제야 부랴부랴 여러 정책을 만들고 있는 현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