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_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Pay it forward)
- 최초 등록일
- 2021.02.20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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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Pay it forward)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1. 영화 속에서 실제 학교 현장에서 벌어지는 교육의 문제들로 대두된 점들
2. “교사와 학생의 관계”라고 하는 차원에서 볼 때 실제 교육상황 속에서 학생들에게 “자율성”을 얼마나 부여해 줄 수 있는가?
3. 주인공 트레버 소년이 사회과 과제물을 해결하는 가운데 성공한 부분과 실패, 좌절한 부분
4. 사회과 교사인 유진 시모넷이 학생들에게 내준 과제물이 지니고 있는 교육적인 의미
5. “교육을 통한 사회개혁의 가능성”에 대한 자신의 의견
6. 위의 감상포인트 외에 느낀 점들
본문내용
1. 영화 속에서 실제 학교 현장에서 벌어지는 교육의 문제들로 대두된 점들
‘이상주의’ 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가 추구하고자 하는 이상과 현실과의 괴리라고 볼 수 있다. 이 영화 속에는 큰 형태의 괴리와 작은 형태의 괴리가 나타난다.
큰 형태의 괴리는 시모넷 교사가 학생들에게 숙제로 내 준. 세상을 바꾸는 일이다. ‘세상을 바꾸는 일’ 더욱 정확히 말하자면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 것인가? 아마도 영화에 직접적으로 드러나 있지는 않지만 적어도 추론을 해 보자면 ‘유토피아’ 즉, ‘이상향을 향하여 세상을 올바로이 바꾸는 일’을 그가 학생들에게 내 주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토피아’의 세계는 정말 아름답고 우리가 추구해야만 하는 사회이다. 신앙적, 철학적으로 해석하였을 때 유토피아란 완전함 그 자체이며 절대자가 인간들에게 원하는 모습의 사회이기 때문이다. 시모넷 교사는 물론 그의 동기는 유추하기 어렵더라도, 아마도 이러한 생각을 강하게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그의 신념을 옳지만 그가 학생들에게 제시한 ‘방법’은 과연 옳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교육과 신념은 상당 부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신념을 표현하고 자라나는 후세대들에게 그것을 알려주는 것이 교육이며, 교육을 통하여 신념을 형성한다는 원리가 이를 보여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