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공학] 사이버전
- 최초 등록일
- 2021.02.20
- 최종 저작일
- 2020.02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정보통신공학] 사이버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들어가기 앞서 사이버테러란? 정보화시대의 산물로, 컴퓨터망을 이용하여 데이터베이스화되어 있는 군사, 행정, 인적 자원 등 국가적인 주요 정보를 파괴하는 것을 말한다. 21세기의 테러는 점점 이러한 컴퓨터망의 파괴로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는 전쟁도 군사시설에 대한 직접적인 타격보다는 군사통신, 금융망에 대한 사이버테러 양상을 띨 가능성이 높다.
사이버테러의 종류로는 전자우편 폭탄과 논리 폭탄 등이 있다. 전자우편 폭탄은 목표로 하는 컴퓨터에 전자우편을 발송하여 이 우편을 받은 컴퓨터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논리 폭탄은 일종의 컴퓨터 바이러스로, 컴퓨터 시스템에 침입하여 기능을 마비시킨다.
새로운 국가안보의 위협 요소로 떠오르는 사이버테러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각국은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1995년부터 국방부와 관련부처를 중심으로 사이버해킹 전담팀을 구성하고 2002년까지 32억 달러의 예산을 배정하는 등 국가적인 차원에서 사이버테러에 대비하고 있으며, 한국은 1999년 말까지 컴퓨터 해킹 대응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있는 중이다.
요약하여 말하자면, 주요 기관의 정보시스템을 파괴하여 국가 기능을 마비시키는 신종 테러를 지칭한다.
사이버 테러는 정보통신기술의 발전과 인터넷의 확산으로 인한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이 조성되면서 최근에 많은 이슈를 불러오고 있다. 본 장에서는 이에 대한 개념 및 사이버테러 유형별 특징에 대하여 알아본다.
사이버 공격기법은 갈수록 점차 지능화 되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의 사이버 공격 형태는 단순 자기과시에서 벗어나 금전적인 이득추구로 본격화되고 있으며 정보유출을 목적으로 한 악성코드가 크게 증가하고 있고, 피싱 등 여러 사회공학적 방법과 유기적으로 결합한 사이버 공격수법이 나날이 증가되고 있다. 이러한 사이버 테러는 심히 주체, 침해 목적, 침해 대상, 공격방법에 따라 분류 할 수 있으며, 국가정보보호백서에서는 침해주체에 따른 침해 위협을 분류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