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대리모,안락사 찬성 의견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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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낙태 찬성 의견
2. 대리모 찬성 의견

본문내용

태어나지 않은 생명보다는 여성의 자기운명결정권이 우선이다. 낙태를 불법으로 규정하는 것은 여성의 자신의 몸에 대한 선택권을 빼앗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헌법 제 10조에도 명시되어 있듯이 자신의 행복추구권이 인간의 권리이다. 원치않은 임신으로 인해 여성이 아이를 갖게 되었을 때, 낙태를 하지 못하게 한다면 여성의 몸에 대한 권리를 빼앗은 것과 같다고 본다. 여성은 자신의 몸을 통제하고 출산을 조정할 권리가 있다. 태아는 성장을 모체에 의존하고 있으므로 생명권의 주체는 아니다. 즉, 태아 역시도 여성의 자기 결정권의 영역에 해당된다. 무조건 낳아서 길러야 하는 의무도 없고 낳지 않아야 한다는 의무도 없다. 그저 자기 자신의 몫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원하면 낳고 원치 않으면 낳지 않아도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성 자신의 몸에서 수개월간 기르는 것인데 원하지도 않는 태아를 기르는 것은 제일 우선인 자기 자신의 몸만 상하는 일이다. 뿐만아니라 아이가 태어났을 때 자신의 존재를 부모가 원하지 않았던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그 상처는 아무도 감당할 수 없다. 두 번째로 낙태한 여성과 시술 의사만 처벌하는 법의 특성을 악용하는 경우가 있다. 한 통계에 따르면 여성을 낙태로 고소한 이들 배부분이 남자친구, 남편, 남성측 가족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