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미국의 헤드스타트와 같이 유아교육기관을 중심으로 한 가족지원 프로그램들이 있다. 본 지면에서는 민간단체들을 중심으로 시작된 위스타트와 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삼성 포괄적 보육서비스, 그리고 국가에서 운영하는 영유아플라자를 살펴보았다.
1) 위스타트
위스타트(We Start)는 미국의 헤드스타트(Head Start)와 유사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으로, 저소득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2004년 시작되었다. 미국의 헤드스타트가 '가난과의 전쟁'을 구호로 시작된 것과 같이, 위스타트는 '가난의 대물림을 끊자‘는 구호하에 이루어졌다. 그러나 헤드스타트가 미국 연방정부의 주도로 시작되어 운영된 것과 달리, 우리나라의 위스타트는 민간기업과 사회단체들을 중심으로 시작된 운동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빈곤 아동 수는 현재 100만 명으로 추산되며 이는 전체 아동 1,157만 명의 8.6%에 해당한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학기 중 학교에 점심값을 내지 못해 굶는 결식아동을 지원하는 수는 현재 61만7,00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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