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내용 요약] 쾌락의 끝
- 최초 등록일
- 2021.02.12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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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사회는 술 문제가 보통 심각한 것이 아니다.
특히 기독교인들은 성경에 나오는 술의 문제와 신앙 고백상 연결이 긴밀하다.
그래서 부임한 후 청년 대상의 첫 설교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이는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라는 본문을 갖고
진행을 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술이라는 것은 단순히 건강의 문제가 아니라 신앙 고백의 싸움인 것이다.
술은 지배하는 능력이 있다. 그래서 ‘지배 당하다’ 라는 말인 ‘충만’은, ‘취한다’와 같은 동사이다.
‘술 취하지 말라’ 라는 말은 술 먹지 말라 라는 말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구속함을 받은 사람은 인생의 주도권을 그리스도 그 분 외에는
어떤 것에게도 이양시켜서는 안 된다는 신앙 고백인 것이다.
그런데 일부에는 맥주 정도는 음료수로 봐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것도 술이기 때문에 안 된다. 여기서부터 무너지면 다 양보하게 된다.
목차
1. 그리스도인에게 ‘술’이라는 것 (p 2)
2. 솔로몬의 쾌락 여정 (p 3)
가. 쾌락주의의 탄생
나. 솔로몬이 겪은 쾌락의 성취
다. 일 중독, 쾌락주의의 일종
라. 쾌락의 끝, 좌절을 말한다
3. 솔로몬이 좌절을 통해 만난 깨달음 (p 6~7)
가. 죽으면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
나. 자식에게 건강한 정신과 신앙을 물려주자
다. 하나님을 기뻐하게 하자
본문내용
1. 그리스도인에게 ‘술’이라는 것
한국 사회는 술 문제가 보통 심각한 것이 아니다. 특히 기독교인들은 성경에 나오는 술의 문제와 신앙 고백상 연결이 긴밀하다. 그래서 부임한 후 청년 대상의 첫 설교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이는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라는 본문을 갖고 진행을 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술이라는 것은 단순히 건강의 문제가 아니라 신앙 고백의 싸움인 것이다. 술은 지배하는 능력이 있다. 그래서 ‘지배 당하다’ 라는 말인 ‘충만’은, ‘취한다’와 같은 동사이다. ‘술 취하지 말라’ 라는 말은 술 먹지 말라 라는 말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구속함을 받은 사람은 인생의 주도권을 그리스도 그 분 외에는 어떤 것에게도 이양시켜서는 안 된다는 신앙 고백인 것이다. 그런데 일부에는 맥주 정도는 음료수로 봐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것도 술이기 때문에 안 된다. 여기서부터 무너지면 다 양보하게 된다.
2. 솔로몬의 쾌락 여정
솔로몬도 술에 관해 내내 언급을 한다. 모든 쾌락의 밑바닥에는 술이 항상 연결되어 있다. 솔로몬은 드디어 쾌락의 여정을 떠나게 된다.
가. 쾌락주의의 탄생
쾌락 이론을 논리적으로 정리한 최초의 사람이 있다. 에피크로스인데, 그는 소크라테스나 플라톤의 영향을 많이 받은 사람이다. 그는 쾌락주의자이다. 그는 사람은 행복을 추구해야 하고, 즐거울 권리가 있다. 그러려면 인간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저해하는 적을 연구했더니 가장 두려운 적인 ‘죽음’이라는 문제에 도달했다. 그래서 죽음을 맞는 인간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곧 유물론적 사고방식이다. 나누고 쪼개면 가장 최후에 남는 것은 ‘원자’라고 한다. 결국 아무 것도 없다 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인생은 ‘무’, 아무 것도 없는 것이구나. 그래서 여기에서 역설적으로 어떤 만들어 냈는가 하면, 손에 땀이 있을 때, 아직 피가 젊을 때 즐겨야 한다. 인간의 가치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