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및 요약] '금융의 미래'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21.02.12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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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늘날 우리는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환경에 살고 있다.
코로나는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짧은 시간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하는 일상 생활을 맞이하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는 오히려 이 시점에서, 현재에서 미래를 보며 위기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금융 예측가이자 미래학자 중 한 명으로 평가 받는 제이슨 솅커.
그는 금융의 미래라는 이 책에서, 그는 코로나 팬데믹, 경제 폐쇄, 불황기 이후
금융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할 목적에서 저술했다고 말한다.
시장, 기술, 리스크, 정부, 중앙은행 정책, 장기적인 세계 역학 관계 등
향후 10년 동안 전개될 금융의 미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 결과로 우리가 앞으로 펼쳐질 위기와 기회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그는 희망한다.
목차
Ⅰ. [서평] ‘금융의 미래’를 읽고 (p 2)
Ⅱ. 저자의 프롤로그 (p 4)
Ⅲ. [요약] 1부. 시장의 동향 (p 5)
1. 위기에 처한 금융
2. 기술과 금융
3. 변화의 수단
4. 수익률 사냥
5. 시장 상관 관계
6. 알파 캡처
7. 집단 메뚜기 떼
Ⅳ. [요약] 2부. 기술의 동향 (p 9~17)
1. 빅데이터
2. 자동화
3. 블록체인
4. 양자 컴퓨팅
5. 사이버 보안
6. 로보 어드바이저
7. 불안한 AI
본문내용
[서평] ‘금융의 미래’를 읽고
14 세기에 중세 유럽을 전멸시킨 페스트, 곧 흑사병에 이어, 1918 년 전 세계인 중 5천만 명을 죽음으로 몬 스페인 독감은 우리를 공포에 몰아 넣었다. 기술 발전으로 인해 온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이후 우리는 심각한 팬데믹, 곧 세계적인 전염병을 몇 차례 경험한 바 있다.
즉 1968 년 홍콩 독감(100 만 명 사망), 지금은 A 형 독감으로 부르는 2009 년의 신종 플루(1 만 명 사망)에 이어 찾아온 2019 년의 코로나가 온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2020 년 12 월 18 일 현재 전 세계 220 개국에서 7 천 5 백만 명이 확진 되었고, 그중 165만 명이 사망하였다. 하지만 그 수는 점점 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하루 속히 백신이 공급되어 우리 모두가 마스크 없는 사회에서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중 략>
금융 서비스 내 블록체인의 가치 평가
블록체인이 잠재적으로 가장 큰 가능성을 가진다고 보는 분야는 무역 금융과 B2B 결제 분야이다.
즉 기업간 거래에서 블록체인은 대기업과 경제 전반 자금의 흐름을 주도한다는 뜻이다.
다만 냉정하게 평가한다면
블록체인은 경제적인 측면에서 높은 가치로 인정받을 만한 것이 못 된다.
그러나 거래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사기 및 범죄를 줄이는 일에는 그 가치가 빛난다.
또한 금융 구조가 복잡할 때 거래에 주석을 달고 추적을 하는 일이
매우 번거롭고 금융 교류가 너무 정교한 장외 거래에서는 블록체인이 힘을 잃는다.
그러나 이런 경우가 드물기에 금융 서비스 산업이나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블록체인이 주목할만한 점은
ICO (암호 화폐 공개)에서 블록체인의 사용이 어떻게 이루어질지에 대한 우리의 평가이다.
블록체인은 암호 화폐에 힘을 실어주는 기술로, 블록체인과 암호 화폐는 연결된 개념이었다.
그러나 ICO에 대한 규제가 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은 해결 과제이다.
참고 자료
금융의 미래 / 제이슨 솅커 지음, 최진선 옮김 / 리드리드 출판 / 2021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