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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21.02.04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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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문헌고찰
II. 간호사정
III. 현병력
IV. 진단적 검사
V. 간호진단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 추간판탈출증
(1) 병태생리
척추원반은 무거운 물체를 들어올릴 때 또는 염좌와 같은 부상으로 인해 파열되며, 이 때 내용물의 일부가 척추원반에서 밖으로 뚫고 나가고, 척추원반조각들은 척추관에 박힌다. 척추원반이 인접해 있는 신경근을 압박하여 통증이 발생한다. 척추원반에서 단백질이 누출되면, 신체는 그것을 이물질로 인식하여 통증과 염증반응을 유발하고, 이를 추간판 탈출증 또는 수핵탈출증이라고 한다.
- 급성요통
일반적으로 허리 조직에 과신적과 같은 스트레스를 주는 활동으로 인해 발생한다. 근육경련으로 인해 나타나는 요통은 일반적으로 자기 제한적이고, 4주 이내에 회복된다.
- 만성요통
3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만성 요통은 퇴행성척추원반 질환이거나 골관절염으로 인해 초래되지만, 운동부족, 이전에 부상을 당했거나 비만 등은 요통을 일으키는 공통된 원인이다. 척추원반 파열이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부위는 L4-L5와 L5-S1이고, 탈출증은 C5-C6 또는 C6-C7에서 발생한다.
- 경추통증
경추통증은 수핵탈출로 나타난다. 수핵탈출부위는 섬유륜이 약하고 뒤세로인대가 얇은 측부에서 주로 발생하며 탈출된 수핵이 척수신경뿌리를 압박하여 목과 환측 팔 아래 운동과 감각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가장 흔히 침범받는 부위는 제5,6번 목뼈이다. 퇴행성 관절질환은 증식된 뼈가 신경뿌리를 압박하여 지속적이고 간헐적인 만성통증을 유발한다. 그 외에도 급성 또는 만성 경부통증은 근좌상이나 염좌로 인해 생긴다.
- 요/천추 통증
허리/엉치뼈 통증은 하부요통이라고 하며 목뼈 통증보다 더 흔하다. 급성통증은 근육좌상이나 경련, 염좌, 척추원반 퇴행이나 수핵탈출로 발생한다. 허리척추원반의 탈출은 L4~L5 또는 L5~S1 사이에서 가장 흔하다. 허리/엉치뼈 부위의 수핵탈출은 인접한 궁둥신경을 압박하여 다리와 발쪽으로 방사되는 심한 작열통이나 찌르는 듯한 통증을 호소하며, 뻗은 발올림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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