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아동간호학 실습] NICU_neonatal jaundice(신생아 황달) CASE STUDY(간호진단/과정 각3개)
- 최초 등록일
- 2021.02.03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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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아동간호학 실습] NICU_neonatal jaundice(신생아 황달) CASE STUDY(간호진단/과정 각3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문헌고찰
Ⅱ. 간호사정
1. 일반적 정보
2. 진단검사
3. 투약
Ⅲ. 간호과정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1) 정의 및 원인
고빌리루빈혈증(hyperbilirubinemia)은 혈액 내 빌리루빈 수치가 상승하는 것을 말하며 피부와 다른 조직에 황달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고빌리루빈혈증은 신생아에게 흔하게 나타나며 대부분의 경우 치료가 잘 되나 병리적인 다른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고빌리루빈혈증은 비포합빌리루빈 또는 포합빌리루빈의 증가로 생긴다. 신생아에게는 비포합형태가 가장 흔하다.
2) 병태생리
적혈구가 파괴가 되면 혈색소(hemoglobulin)가 헴(heme)과 글로빈(globin)으로 분리가 된다. globin은 체내에서 재이용 되고 heme은 알부민과 결합하여 비포합빌리루빈(unconjugated bilirubin, 불용성)으로 전환된다. 이후 간에서 비포합빌리루빈은 글로크론산전이효소(glucuronyl transferase)에 의해 알부민으로부터 분리되어 글로크론산(glucuronic acid)과 결합하여 포함빌리루빈(unconjugated bilirubin, 수용성)으로 전환된 후 담즙으로 배설된다.
이후 장에서 포합빌리루빈은 장의 세균작용에 으해 유로빌리노겐(urobilinogen)으로 변형된다. 유로빌리노겐은 대변의 특징적인 색을 나타내는 색소이며, 변형된 빌리루빈의 대부분은 대변을 통해 배출되고 소량이 소변으로 배설된다.
3) 임상증상
고빌리루빈혈증의 가장 뚜렷한 증상은 황달이며, 주로 공막, 손톱 또는 피부가 노랗게 변색된다. 일반적으로 생후 처음 24시간 이내에 나타나는 황달은 신생아의 용혈성 질환, 패혈증 또는 당뇨, 감염과 같은 모체로부터 기인하는 질환이 원인이다. 생후 2~3일에 나타나는 생리적 황달은 3~5일에 최고에 이르고, 5~7일에 감소되나 인종에 따라 조금 다르다. 황달의 농도가 고빌리루빈혈증의 정도와 항상 비례하지는 않기 때문에 경피적 검사 또는 혈청 빌리루빈 수치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아동건강간호학Ⅰ 7판, 홍경자 외 10명, 수문사, 2016, p3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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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main.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