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6장 1-7절, 왜 무너졌을까

목차

1. 서론 & 본론
2. 결론

본문내용

오늘 본문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참으로 함락하고 싶어했을 성이 등장합니다. 그 성 이름은 바로 여리고성.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하나님께서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그 땅으로 가는 중에 마주친 성이었죠. 이스라엘 백성은 이 땅에 처음 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과거에도 한번 온 적이 있었어요. 민수기에 그 내용이 나오는데요, 모세와 함께 가나안 땅에 도착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가나안 땅이 어떤지 살펴보고 오라고 12명의 정탐꾼을 보냅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처참했죠.

10명이 그 땅을 보고 이렇게 말합니다. ‘땅이 비옥하기는 하지만 그 사람들은 너무나도 거대해서 우리는 싸우면 무조건 질거에요, 이길 수가 없어요. 우리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지 맙시다’. 하지만 그 땅은 하나님이 주시기로 약속하셨던 땅이고, 하나님이 명령하셨던 땅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분노하셨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 땅을 주시겠다 약속했는데, 거기에 사는 가나안 사람들을 보고 하나님이 주실 수 있을까?

참고 자료

없음